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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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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함 호소한 서해순, 경찰에 신변 보호 요청 '불안하고 무섭다' 고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 씨가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했습니다. 서해순씨는 취재진의 압박에 불안감을 드러내면서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에 요청한 것에 따라 앞으로 2개월간 서해순 씨에 대한 신변보호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서해순씨는 최근 김광석의 죽음에 관해 많은 의혹을 받아왔으나 경찰의 수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는데요. 그러나 그녀의 무혐의 처분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아직도 그녀에 대해 의심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그녀는 지난달 1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거짓이 있으면 여기서 할복 자살을 할 수도 있다. 억울하다"며 시종일관 당당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어 "나는 하나도 잃을 것이 없는 사람"이라며 "나는 김광석과 이혼을 하겠다. 인연을 끊고 싶다"고..
문재인 대통령 만난 트럼프, '긍정적인 반응'... "아름다운 환영식 열어준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트위터를 통해 한국 방문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름다운 환영식을 열어준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사하다"고 적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감사합니다 한국 (Thank you South Korea)"이란 자막이 들어간 3분 40초 동영상도 함께 트위터에 기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같은경우 25년만에 한국을 방문했는데요. 7일 아시아 순방 두 번째 국가인 한국을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와 한미 정상회담을 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FTA는 불공정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90) 할머니와 포옹도 했는데요. 이날 청와대 관계자는 이용..
디스패치, '조덕제 성추행' 논란 영화 메이킹 영상 공개... 감독 "맘대로 해, 미친X처럼" 얼마전에 '성추행 남배우' 라는 제목으로 화제가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오늘 디스패치가 사건 발단이 된 영화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는데요. 디스패치는 배우 조덕제 (49)씨가 여배우 A씨를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사건이 발생한 촬영장 메이킹 필름을 입수했다고 25일 단독 보도했습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장면에는 감독이 조덕제 씨에게 구체적으로 지시를 내리는 모습이 담겨졌는데요. 공개된 장면은 아내를 상습적으로 폭행하는 남편이 아내를 겁탈하는 장면으로 '아내의 비참함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설명돼 있었습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감독은 "그냥 옷을 확 찢어버리는 거야", "그 다음부턴 맘대로 하시라니까. 미친놈처럼", "사육하는 느낌이 들어야 돼" 등의 지시를 내렸습니다. 여배우 A씨는 지난 2015년 4..
제임스 토백, 미국 영화감독의 30여명 성추행 의혹... 헐리웃의 또 다른 모습 헐리웃을 한번 더 뒤엎는 사건이 나타났습니다. 제임스 토백, 미국 헐리웃 영화감독의 30여명 여성 성추행 의혹인데요. 헐리웃도 이러한 사건들이 있는지는 생각도 못했네요. 22일 미국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제임스 토백 감동은 다양한 장소에서 여배우 30여명 성추행을 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16일 미국에서 열린 '엘르 우먼 인 할리우드' 시상식에서 리즈 위더스푼이 성추행 당한 사실을 고백한 것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날 리즈 위더스푼은 "할리우드 여성들은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나는 내 경험을 매우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할리우드 현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나는 잠들지 못했고, 다른 이들에게 내 기분을 말하지 못했다. 이 같은 경험을 일찍 털어놓지 못해 고통스러웠다"며 ..
'영화계의 전설' 원로 배우 김보애, 14일 뇌종양으로 향년 80세에 별세 대한민국 국민이면 한번쯤 봤을 인물중 한분입니다. 영화배우 김보애씨가 지난 14일 향년 80세로 별세하셨다는데요. 배우 김보애는 지난해 11월 뇌종양을 진단받은 후 1년에 걸쳐 투병 생활을 해왔지만 지난 14일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서 끝내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김보애씨 작품중에는 '햄릿, '갈매기' 등 시작으로 1956년 영화 '옥단춘'으로 영화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고려장', '간난이' '수렁에서 건진 내 딸' 등에 출연하며 이국적인 외모로 주목받았습니다. 1959년에는 영화배우 김진규와 결혼한 후 1남 4녀를 뒀고 딸 김진아, 아들 김진근은 부모님의 끼를 물려 받아 배우로 활동했습니다. 김보애씨는 서구적인 외모로 한국 최초 화장품 모델로 발탁도되고 '한국의 마릴린 먼로'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동료 여배우 성추행한 남배우 A씨,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그는 누구인가? 오늘 뉴스에 동료 여배우를 성추행했다는 남배우 A씨가 인기검색어에 떴습니다. 배우 A씨가 성추행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지난 13일 서울고법 형사8부는 동료 여배우를 강제로 성추행한 남배우 A씨에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배우 A씨는 지난 2015년 영화 촬영 도중 합의되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 여배우의 속옷을 찢고 바지에 손을 넣어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 해 강제추행치사 혐의로 기소된적이 있습니다. 이 배우는 드라마나 티비에 많이 나온 인물로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인물이라고하는데 누군지 정말 궁금하군요. 이 남배우는 연극무대를 비롯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연기파 배우로 활약했으며 특..
영화 '범죄도시 (THE OUTLAWS)' 개봉후 넘치는 흥행, 영화 개요와 출연진들에 대해 올 추석날 영화 범죄도시라는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범죄도시는 현재 영화 '남한산성'에 이어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을 알렸습니다. 개봉날 19만 4933의 관광객수를 찍고 흥행중인데요. 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3일 600개의 스크린에서 16만 4933명의 관갱을 동원했다고 합니다. 영화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입니다. 출연진중에 마동석이 있는데요. 마동석의 통쾌한 액션과 윤계상의 첫 악역 도전이 흥미롭다고 합니다. 개봉날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추석때 많은 사람들이 볼것으로 예상이됩니다. 영화 줄거리는 밑과 같습니다... “오늘 밤, 다 쓸어버린다!”20..
아이 앰 히스 레저, 히스레저의 강력한 연기 영향 히스레저는 다크나이트의 '조커' 역할로 엄청난 연기 실력을 발휘해 그가 사망 한 뒤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었습니다.그런 의미로 올해 10월 19일날 '아임 앰 히스 레저' 라는 히스 레저의 다큐멘터리식 영화도 개봉하게 되었는데요. 히스 레저는 1979년 04월 04일 생으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출생하고 헐리웃으로 진출하면서 많은 영화에 출연을 했습니다.그가 출연한 영화중 '홈 앤 어웨이' 라는 영화로 데뷔해 '기사 윌리엄, 몬스터볼, 브로크백 마운틴, 캔디, 다크나이트, 아임 낫 데어' 등 많은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을 했습니다. 왠만해선 히스레저가 나온 영화들은 대부분 평점이 높은데요, 그 만큼 주연이 연기를 잘해서 좋은 평점이 나오는 거 아닐까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히스 레저는 2008년 01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