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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픽/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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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과취업 :: 실무취업준비, 코딩&자격증&학점 컴공과취업 :: 실무취업준비, 코딩&자격증&학점 안녕하세요 컴공과취업 준비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뭘까요? 문과 학생들이라면 취업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부은 대학교 레벨(네임)과 학점 + 자격증. 하지만 공대 학생들은 대학교 레벨보다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컴공과취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취업 요소는 실무 업무 + 실무자격증 컴공과취업 준비를 하기전 사람인 / 잡코리아 등 취업포털사이트 구인검색을 먼저 해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그러면 필요한 자격증 및 어떤 실무업무가 필요한지 한눈에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5/4일 기준으로 잡코리아에 올라와 있는 컴공과취업 공고 입니다. (C/C++ 프로그래머 채용 공고) 실제 컴공과취업시 학교네임/학점 보다는 학과+실무업무+자격증 우대로 신입을 채용하고 있..
뉴욕 이스트강에 헬기 추락, 승객 5명 사망... 탑승객 가방이 사고촉발 가능성 제기 미국 뉴욕 이스트 강으로 추락한 헬기 추락사고는 탑승객의 가방이 원인이 됐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해외 뉴스 메체 12일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추락사고의 유일한 생존자인 헬기 조종사 리처드 밴스는 "탑승객의 가방이 헬기 비상 연료차단 버튼을 눌렀을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헬기 운항 과정에서 예기치 않게 탑승객의 가방이 비상 연료차단 버튼에 부딪혀 연료공급이 끊기면서 헬기추락으로 이어졌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추락에 앞서 조종사는 "메이데이, 메이데이, 메이데이, 이스트 리버(강), 엔진 고장"이라는 조난신호를 보냈습니다. 전날 오후 7시께 발생한 유로콥터의 AS350헬기 추락사고로 조종사를 제외한 탑승객 5명은 모두 사망했다고 합니다. 사고 헬기는 뉴욕 관광/전세 서비..
세계 적인 패션 디자이너, 오드리 햅번이 사랑한 거장 '지방시' 91세 나이로 별세 프랑스 패션계의 거장 위베르 드 지방시가 91세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12일 해외 매체 더 가디언 등 다수의 언론에 따르면 위베르 드 지방시가 지난 10일 프랑스 파리 자택에서 숙면중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는 프랑스의 유명 패션디자이너 인데요. 1952년 패션 브랜드 지방시를 설립했고 그는 1961년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오드리 헵번이 입은 드레스를 만든 이로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의 우정은 계속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존 F. 케네디 전 ㅁ국 대통령 부인 재클린 케네디의 의상도 지방시가 담당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그가 디자인한 의상들을 유명 인사들이 입으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지방시의 사망에 회사 지방시는 설립자를 애도했는데요. 지방시 S..
조민기 숨진 채 발견, 광진구 지하주차장 옆 창고서 발견... "12일 경찰 소환 조사 앞두고 있었다" 12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될 예정이였던 배우 조민기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했졌습니다. 9일 연합뉴스 등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미투 가해자 의혹을 받았던 조민기가 광진구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합니다. 조민기는 2004년 이 대학 겸임교수를 시작으로 2010년 연극학과 조교수로 부임해 지난해까지 학생을 가르쳤는데요. 앞서 청주대 연극학과 2011학번 여학생A씨와 졸업생 등 10여명은 조민기에게 성추행 당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는 1982년 연극배우로 데뷔한뒤 그동한 굵직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왔습니다. 소방당국가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조민기는 사망 전 가까운 지인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실망을 끼쳐드려 ..
트럼프 김정은 만나겠다, 김정은 "만나고 싶다"... 평화상 현실화 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초청을 받아 들여 "5월이 가기전에 만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없었는데요 9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 한 뒤 기자회견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5월까지 김 위원장을 만날 것이다라는 뜻을 알렸다"고 면담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친서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만나고 싶다는 뜻을 강력히 피력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받아 들였습니다. 정 실장은 "김 위원장이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분며히 알렸다"고 강조했으며, 김 위원장은 친서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핵과 미사일 실험을 중단하겠다'라는 자신의 의지를 전했다는 것입니다. -정의용 실장 발언 전문 오늘 저는 트럼프..
경남 통영 해상에서 어선 전복... 3명 구조, 8명 사망 또는 실종 6일 밤 경남 통영 앞바다에서 11명이 승선한 어선이 뒤집혀, 3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돼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11명 가운데 6명이 구조됐지만, 이들 중 3명은 사망했다고 보도됐습니다. 이 배는 6일 오후 11시 35분께 경남 통영시 좌사리도 남서방 4.64km 해상 전복이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항공기 등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기상 악화로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직후 통영영안 해상교통관제센터는 이날 밤 11시 35분께 "통영 욕지도 11km 해상에서 배가 넘어간다"는 11제일호의 교신 내용을 듣고, 통영해경 상황실에 이 사실을 즉시 알렸습니다. 통영해경 소속 경비함 1501함이 밤11시54분께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해 구조작업에 나섰고, 11제일호와..
'성추행 논란' 부정한 고은 시인, "부끄러운 행동 안했다" 고은 시인이 자신의 성추문을 부정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4일 고 시인은 외신에 성추문과 관련해 입장을 표명했고 그는 해당 사건에 대해 떳떳하다며 성추문을 부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이 부정에 박유하 세종대학교 교수는 그의 행동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 교수는 "민족 시인이라던 고 시인에게 실망했다. 그는 민족보다 노벨상이 중요했다"고 언급했는데요. 이어 "고 시인의 시를 교과서에서 삭제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번 기회에 그의 작품이 교과서에 수록된 배경을 조사해 삭제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옳다"고 목소리를 높여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고은은 해외 매체 성명서에 "최근에 제기된 의혹들에서 내 이름이 거론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하지만..
성폭행 피해 부부의 극단적인 선택, 네티즌 "부디 정의가 구현되길" 아내의 성폭행 피해로 법정 싸움을 벌여오던 30대 부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가해자에 대해 1심에서 성폭행 혐의가 무죄로 판결되자 항소한 뒤에서도 부인이 극심한 정신적인 고통을 받는 가운데 서른네살 동갑내기 부부는 이 같은 먹먹한 내용을 담은 유서를 남겼습니다. 지난 3일 오전 0시28분쯤 전라북도 무주군에 위치한 한 캠핑장에서 성폭행 피해자인 A씨 (34/여)와 남편 B씨(37)가 번개탄을 피우고 쓰러져 있는 것을 펜션 주인과 경찰이 발견했는데요. 유서에는 "친구의 아내를 탐하려고 모사를 꾸민 당신을 비열하고 추악하다", "죽어서도 복수하겠다"며 A씨를 성폭행한 B씨의 친구 C씨를 비난하는 글이 가득했습니다. 지난해 C씨는 A씨가 출장을 간 틈에 B씨를 성폭행하고 협박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