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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과 열흘 사이 두차례 열애설, 이주연은 누구?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의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그에이어 이주연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다는데요. 이주연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2009년 애프터스쿨 데뷔했습니다. 이주연은 고교시절 포털사이트 다음 카페의 '5대 얼짱' 출신으로 유명한데요. '5대 얼짱' 1기 출신인 이주연은 배우 구혜선/박한별과 함께 '얼짱 시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인물입니다. 이후 감각적인 패션센스로 지난 3월부터 패션앤 '팔로우 미8' MC를 맡고 있으며, 지난 6월부터 방영된 100부작 MBC 월화드라마 '별별며느리'에서 주연 황금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습니다. 한편 열애설 보도 이후 이주연 소속사는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친구 사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둘은 지난달 30일 함께 찍은 동영상이 공개되며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진데 이어 9월에는 한 온라운 커뮤니티에 올라온 비슷한 배경의 사진이 문제가 됐는데요. 최근 한 네티즌은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지난해 말 SNS에 각기 올린 사진을 캡처해 올렸다고합니다. 둘이 함께 찍진 않았지만 이 사진드릉ㄴ 배경이 유사해 '럽스타그램'이라는 의심을 샀는데요.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각각 비슷한 장소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모습, 구도는 다르지만 같은 곳처럼 보이는 레스토랑, 리조트 발코니에서 찍은 듯한 비슷한 휴양지의 풍경 등이 담겨졌습니다. 불과 열흘전에는 둘이 중국 동영상 앱 '콰이'로 촬영한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돼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냐'는 눈길을 받았지만 이주연측은 "친구 사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이라 노코멘트하겠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