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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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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스피드 스케이팅 10000m 개인 최고기록, 하지만 아쉽게 놓친 동메달 한국 빙속 간판 이승훈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0000m 경기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중간 1위에 올랐습니다. 그는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0m 에서 12분 55초 54를 기록해 최종 4위에 올랐는데요. 동메달을 아쉽게 놓쳤습니다. 캐나다 테드 얀 블로먼이 금메달을 차지하며 네덜란드의 빙속 독식 행진을 저지했습니다. 그 뒤로는 네덜란드 요릿 베르흐스마가 은메달, 이탈리아 니콜라 투몰레로가 동메달을 가져갔으며 1.22초 차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이승훈 선수는 이 종목 금메달을 땃던 2010년 베누버올림픽 당시 기록 12분 58초 55보다도 빠르며 2011년 2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월드컵시리즈에서 세웠던 자신의 최고기록 12분 57초 27도 경신했습니다. 이승훈은..
코스피, 하루만에 반등... 한편 코스닥은 2%대 급락 코스피가 삼성전자의 급락 영향으로 40포인트 가까이 떨어진 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6.38포인트, 0.25% 상승한 2514,19로 거래를 마쳤는데요. 36포인트 넘게 떨어진 채 장을 시작한 지수는 북한 미사일 도발 가능성이 불거지고 IT/반도체 대형주 약세가 계속되면서 장중 한때 2,500선을 위협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기관 매수 규모가 커지고 삼성전자가 상승세로 전환하면서 다시 우상향 곡선을 그렸고 막판까지 상승세를 유지하며 2,510대 초반에서 마감했는데요. 한편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19.68포인트, 2.48% 떨어진 773.12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미국의 3분기 GDP 발표와 OPEC 회의를 앞두고 해외증시 혼조세 및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