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머리숙인 최양하 한샘 회장, 성폭행 사건에 "여직원 돌보지 못한 점 뼈아프게 생각해", 이어 "재발방지책 마련" 최근에 한샘 성폭행 사건때문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양하 한샘 회장이 사내 성폭행 논란에 대해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공언하기도 했습니다. 최 회장은 지난 4일 한샘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회사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하지 않을 수 없다.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한다"며 "사실관계를 떠나 그런 일이 회사에서 발생한 것과 직원을 돌보지 못해 뼈아프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영식 한샘 사장도 사과문을 발표하는 한편 긴금 대책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샘은 최근 국정감사에서는 '대리점법 위반' 논란에도 휩싸였었는데요. 박선수 국민의당 의원은 한샘은 대리점 직원을 직접 선발하고, 판매 목표를 강제하며 미달시 '등산'으로 징계하는 등 갑질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