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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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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음주운전 자숙기간에 논현동 룸살롱에서 음주 폭행 "여친인지 알 수 없어" 슈퍼주니어 강인이 술에 취해 여성을 폭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강남구 신사동이 아니라 논현동 소재의 A 유흥주점"이라고 정정했습니다. 서울강남경찰서는 17일 오전 4시 30분쯤 강남구 신사동 한 주점에서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요. 해당 A 유흥주점은 '룸살롱'이라고 불리는 업소라고 매체는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어 "현장에 있었던 여성이 여자친구인지, 아닌지 정확한 사실은 경찰이 알 수 없다"며 "강인이 취해있었지만 만취라고 볼 순 없었고, 사소한 시비가 있었다가 현장에서 당사자 간 화해가 이루어져 귀가 조치 한 사안"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현장이 난장판이 되어있다거나 피해자에게서 상처 등 이 발견됐다면 형사 사건으로 다루었을 것"이라며 "피해자가 처..
머리숙인 최양하 한샘 회장, 성폭행 사건에 "여직원 돌보지 못한 점 뼈아프게 생각해", 이어 "재발방지책 마련" 최근에 한샘 성폭행 사건때문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양하 한샘 회장이 사내 성폭행 논란에 대해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공언하기도 했습니다. 최 회장은 지난 4일 한샘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회사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하지 않을 수 없다.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한다"며 "사실관계를 떠나 그런 일이 회사에서 발생한 것과 직원을 돌보지 못해 뼈아프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영식 한샘 사장도 사과문을 발표하는 한편 긴금 대책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샘은 최근 국정감사에서는 '대리점법 위반' 논란에도 휩싸였었는데요. 박선수 국민의당 의원은 한샘은 대리점 직원을 직접 선발하고, 판매 목표를 강제하며 미달시 '등산'으로 징계하는 등 갑질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영남의 '그림 대작' 그림 그리지 않고 덧칠만 했다? '사기죄' 유죄 판결 징역 10월-집행유예 2년 선고 몇년전에 조영남의 그림 대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적이 있는데요, 사실 모든 작품들은 다른 화가가 있었고 조영남씨는 덧칠만 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일명 사기죄 인데요, 구매자들을 속여 판매했으며 그에 대한 처벌이 있는것으로 매체에 알려졌습니다. 조영남씨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18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심리로 대작 의혹을 받고 사기 혐의로 시고된 조영남에 대한 선고 공판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재판부는 조영남에게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으며 조영남은 유죄가 인정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으나 실형은 면했습니다. 재판부는 조영남이 국내 미술계에 혼란을 일으킨 점, 조영남이 사회적으로 물의 일으켰음에도 반성이 부족한 점을 고려해 양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영남은..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리턴', 폭행도 이어졌다?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항공기 회항’ 사건과 관련, 당시 조 전 부사장에 의해 항공기에서 내리게 됐던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이 12일 검찰 조사를 받은 직후, KBS 인터뷰를 통해 당시 상황에 대해 증언했다. 박 사무장은 “조현아 당시 부사장으로부터 폭언은 물론, 폭행까지 당했고 회사 측으로부터 거짓 진술도 강요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당시 조현아 전 부사장이 땅콩을 제공하려 했던 여승무원을 질책하고 있어 기내 서비스 책임자인 자신이 사무장으로서 용서를 구했는데, 조 전 부사장이 심한 욕설을 하면서 서비스 지침서 케이스의 모서리로 자신의 손등을 수차례 찔러 상처까지 났다”고 증언했다. 박 사무장은 또 “조 전 부사장이 자신과 여승무원을 무릎을 꿇린 상태에서 모욕을 줬고 삿대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