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범행

(2)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 용의자 한정민, 살인 저지른 이후 SNS 이용... "요즘 혼자 오는 사람이 많네" 제주 게스트하우스 투숙 관광객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한정민(32)씨가 범행 직후 숨진 여성의 승용차(렌터카)를 몰고 편의점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관광객 A(여, 26)씨가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8일 새벽 시간대 이후인 오전 6시 전후 한정민 씨가 A씨의 승용차를 몰고 가는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 CCTV를 입수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한씨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했으나 한씨가 '제주 시내에 나와 있어 조금 후에 보자'고 말해 게스트하우스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한정민이 관리자로 있는 게스트하우스에 묵고 있었으며 A씨가 연락이 닿지 않자 가족들은 A씨를 실종신고, 수색에 나선 경찰은 사망한 A씨를 발견했으며 경찰은 A씨가 지난 8일 목..
여중생 살해 및 시신 유기 사건 피의자 '어금니아빠' 이영학, 아빠가아닌 악마. 이영학(35)은 여중생 살해 및 시신 유기 사건 피의자입니다. 이영학은 중학생 딸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체포됐으며, 지난 10일 범행을 시인했습니다. 딸 이모 양(14)도 범행에 가담한 사실이 느러났으며 경찰은 이 양에 대한 구속영장도 신청했습니다. 이 씨와 딸은 '유전성 거대백악종'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는 치아와 뼈를 연결하는 부분에 종양이 자라는 병이며 국내에는 둘 뿐입니다. 이 씨는 피의자이지만 이전에 '어금니아빠의 행복' 이라는 책을 쓴 바 있습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네티즌들에게 알려졌었고 이 사연이 MBC TV '닥터스'와 SBS TV '김미화의 U' 등을 통해 알려졌고, 어린 나이에 비틀어진 얼굴로 환자복을 입어야 했던 딸 아연이의 사연이 네티즌의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