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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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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편의점서 휘발유 뿌리고 방화, 50대 3도 화상... 추가 인명 피해는 없어 (동영상 포함) 21일 오후 1시 12분 부산시 남구의 한 편의점에서 A(54)씨가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며 난동을 부리다 화재가 났습니다. A씨는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중태로 밝혀졌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6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진화했는데요. 당시 편의점 주인은 A씨가 휘발유를 뿌릴 때 가게에서 벗어나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A씨는 돈 문제 때문에 생수통에 휘발유를 담아 편의점에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편의점 안에서 문을 잠근 채 몸에 휘발유를 뿌리다 갑자기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정확한 경위를 모르므로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강릉에서 일어난 화재... 소방관 2명 사망소식과 화재의 위험성 경각심 오늘 (17일) 강원 강릉에서 발생한 화재에 의해 소방관 2명이 무너진 건물에 매몰돼 숨졌다고 매체가 밝혔습니다. 매우 안타까운 소식인데요, 사람을 살리는 직업인 만큼 소방관분들도 매 사건마다 목숨이 달려 있습니다. 사건에 개요를 말하자면 이날 오전 4시 29분경 강릉시 강문동 석난정에서 불을 끄던 경포119안전센터 소속 이모(59) 대원과 이모(27) 대원이 정자 붕괴로 매몰돼었다고 합니다. 바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지만 오전에 숨진걸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많은 일들이 있는것같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강승시 강문동 258-4 소재 무허가 정자인 '석난정'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습니다. 하지만, 불을 끄던 도중 오전 4시29분쯤 건물이 무너지면서 매몰이 됐습니다. 매몰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