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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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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의혹' 제기된 정봉주, 서울시장 출마회견 돌연 취소... 정치계 까지 퍼진 미투 운동. 더불어민주당 정봉주 전 의원은 오늘 7일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려 했으나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면서 예정했던 기자회견을 취소했습니다. 그는 오늘 오전 11시 '연트럴 파크'로 알려진 서울 마포구 연남동 경의선 숲길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였는데요. 그는 서울시장 선거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 전 의원은 지난 2011년 기자 지망생인 A씨를 호텔로 불러내 키스를 시도하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내용이 폭로되었습니다. 해당 기사에서 정 전 의원은 "명예훼손 등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돼 있는데요. 이 관계자는 피해자의 성추행 경험 폭로에 "고의로 그랬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가 '그것이 정 전 의원의 입장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라고 해명하기도..
조두순 출소반대 청와대 청원 55만명 동참, 소식들은 조두순은 억울함 호소 "난 죄가 없다" 유아 성폭행범 조두순의 출소 반대 청원운동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5일 오후 12시 기준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65)에 대한 출소 반대 및 재심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동참 인원이 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9월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 청원에 올라온 '조두순 출소 반대' 청원이 약 3개월 만에 참여자 수 50만명을 넘어서며 청원 종료가 오는 12월 05일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엄청난 속도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중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의 출소 반대 관련 게시물만 4,000개가 넘어서소 있어 3년 뒤 출소 예정인 조두순의 출소 반대 운동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경북 북부 제1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조두순은 동..
한일관 대표, 최시원의 프렌치불독에 물려 사망? '슈주' 최시원 유가족에 사과 "머리숙여 사죄드린다"... 어떻게 된 일일까? 오늘 뉴스를보다 조금 황당한 사건을 보게되었습니다. 최시원의 프렌치불독이 압구정에 유명한 한일관 식당의 대표를 물어 패혈증으로 사망하게 만든 사건인데요.어떻게 된 일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일관 대표의 사망소식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일 한 매체는 "자신의 아파트 내에서 특정 종류의 개에게 물려 패혈증을 앓았던 한일관 대표가 사망 소식을 전했다"라고 보도해 많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해당 보도에 따르면 한일관 대표를 사망에 이르게 한 패혈증을 유발한 개는 같은 아파트에서 마주침 한 주민의 프렌치불독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와중에 슈퍼주니어 그룹 최신원의 아버지 최기호씨가 한일관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는데요. 최기호씨는 21일 최기호씨의 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0..
LG회장 구본무, 철원 총기사고 병사 유가족에 사재 1억 전달 오랜만에 좋은 소식입니다. LG그룹 구본무 회장이 얼마전에 일어난 철원 총기사고로 인해 사망한 병사 유가족에게 사재 1억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구 회장은 고인의 부친에게 이런 뜻을 전달하고 "큰 슬픔 속에서도 사격 훈련을 하던 병사가 지니게 될 상당한 심정 타격과 상대방 부모의 마음까지 헤아린 사려 깊은 뜻에 매우 감동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분의 깊은 배려심과 의로운 마음을 우리 사회가 함께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망한 병사는 지난달 26실 전투진지 공사 작업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던 중 인근 사격장에서 날아온 유탄에 맞아 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고인의 부친은 "총을 쏜 병사가 큰 자책감과 부담감을 안고 살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고, 그 병..
강릉에서 일어난 화재... 소방관 2명 사망소식과 화재의 위험성 경각심 오늘 (17일) 강원 강릉에서 발생한 화재에 의해 소방관 2명이 무너진 건물에 매몰돼 숨졌다고 매체가 밝혔습니다. 매우 안타까운 소식인데요, 사람을 살리는 직업인 만큼 소방관분들도 매 사건마다 목숨이 달려 있습니다. 사건에 개요를 말하자면 이날 오전 4시 29분경 강릉시 강문동 석난정에서 불을 끄던 경포119안전센터 소속 이모(59) 대원과 이모(27) 대원이 정자 붕괴로 매몰돼었다고 합니다. 바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지만 오전에 숨진걸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많은 일들이 있는것같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강승시 강문동 258-4 소재 무허가 정자인 '석난정'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습니다. 하지만, 불을 끄던 도중 오전 4시29분쯤 건물이 무너지면서 매몰이 됐습니다. 매몰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