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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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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에게 명품백 전달? 청와대 찾아와 이권 요구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인 임윤옥 여사에 비판의 목소리를 내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 총재는 12일 자신의 SNS에 "김윤옥 여사 대선 직전 '돈다발 명품백' 받은 정황 포착, 발가락 다이아몬드 꼴이고 이멜다 마르코스 데쟈뷰 꼴"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이어 "제2의 권양숙 여사 640만불 꼴이고 권양숙 뇌물수수 동서지간 꼴"이라며 "가족이 아니라 마적단 꼴이고 범죄조직단 꼴"이라고 비유했습니다. 그리고 "부정부패의 새로운 아이콘 꼴이고 여사 아니아 김윤옥씨 꼴"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뉴욕의 성공회 신부인 김 모 씨가 지인인 현지 사업가를 통해 김윤옥 여사에게 고가의 명품백을 전달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관계자는 문제가 될 것..
박근령 사기 혐의 1심 무죄... 신동욱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1억원 사기 혐의 1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가 선고되자 그의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이와 관련해 언급했습니다. 신동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1억 사기 혐의 박근령 1심 무죄, 이제는 말할 수 있다. 2015년 아내가 사기죄로 벌금 500만원 받았는데 공범 둘은 각각 벌금 700만원 받았다. 공범 중 1명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외삼촌이다. 아내는 속은죄 밖에 없고 엮인죄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검찰의 무리한 정치적 기소에 재판부가 제동을 걸어준 꼴이고 검찰의 정치 수사 반증한 꼴"이라며 "언론의 관심이 재판의 중립성과 검찰 견제에 도움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박 전 이사장은 160억원대 공공기관 납품 계약을 성사시켜주겠다며 A 사회복지법인 대표에게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