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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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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규모 2.6 지진, 수도권은 지진에서 안전한가?... 시민들 불안감 증폭 인천에서도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인천 옹진군 연평도 남서쪽 76km 해역에서 이날 0시 29분 45초에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지진으로 백령도와 인천 지역은 물론 수도권 일부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진동이 감지돼 기상청과 방송국으로 문의전화가 쇄도했습니다. 과연 수도권은 지진에서 안전할까요? 이번 지진은 올해 인천 해역에서 일어난 여섯 번째 지진입니다. 인천에선 지난 2월 23일 백령도 남남동쪽 64km 해역에서 3.1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시작으로 3월, 7월, 9월, 11월 등 6차례 걸쳐 2.2도에서 3.1 규모의 지진의 발생했다고 합니다. 대부분 육지와 멀리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해 피해는 없었는데요...
발리 아궁화산, 반세기 만에 폭발 가능성? 발빠른 대처에 현지주민 3만5000명 대피... 경보단계 최소 수준 자연재해에서는 인간은 매번 무기력해지는것 같습니다. 이번 발리에 아궁 화산도 포함이 되는데요. 화산 폭발이 일어나는건 어떻게 막을 순 없는것 같습니다. 현재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서 3,000m가 넘는 가장 큰 화산이 폭발할 조짐을 보이면서 재난당국은 경보단계를 최고 단계 "위험"으로 지정했습니다. 최고단계는 화산의 경보단계 전체 4단계 중 가장 높은 단계며, 현재 인도 화산지질재난예방센터는 일단 현지주민들을 대피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아궁 화산은 현재 마그마가 상승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화산 지진이 발행할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들어 하루 수백차례식 화산지진이 발생하는 등 아궁 화산이 분화 조짐을 보이자 지난 18일 반경 6-7.5km 지역은 위험지역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아궁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