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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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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생 한서희... 페미니스트 선언과 막말 이슈, 그리고 마루기획 소속? 이전 탑과 대마초 사건에 연류된 연습생 한서희가 페미니스트 선언을 하며 SNS에 막말을 한 내용들이 퍼져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한서희 인스타그램 조차 악플로 도배되고 있는데요, 아직 본인은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24일 한서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은 페미니스트이며 관종이라고 밝혔는데요. "나는 페미니스트다", "나로 인해 페미니스트인 여성들이 더욱 당당하게 밝힐 수 있는 사회가 오길 바란다"고 글을 적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한서희가 말하는 페미니즘은 자신도 뜻을 알고 사용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페미니스트라는 본연의 뜻은 남성 중심적인 사고를 지닌 사람들에게 맞서는 사람을 일컫는 단어입니다. 하지만, 한서희 같은경우 이전에 SNS를 통해..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리턴', 폭행도 이어졌다?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항공기 회항’ 사건과 관련, 당시 조 전 부사장에 의해 항공기에서 내리게 됐던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이 12일 검찰 조사를 받은 직후, KBS 인터뷰를 통해 당시 상황에 대해 증언했다. 박 사무장은 “조현아 당시 부사장으로부터 폭언은 물론, 폭행까지 당했고 회사 측으로부터 거짓 진술도 강요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당시 조현아 전 부사장이 땅콩을 제공하려 했던 여승무원을 질책하고 있어 기내 서비스 책임자인 자신이 사무장으로서 용서를 구했는데, 조 전 부사장이 심한 욕설을 하면서 서비스 지침서 케이스의 모서리로 자신의 손등을 수차례 찔러 상처까지 났다”고 증언했다. 박 사무장은 또 “조 전 부사장이 자신과 여승무원을 무릎을 꿇린 상태에서 모욕을 줬고 삿대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