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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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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도 성추행 가해자? '사실 무근, 폭로글과 사실 달라' 배우 곽도원이 미투 운동의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지난 25일 디시인사이드 연극/뮤지컬 갤러리에 올라온 '나도 미투 - 연희단 출신 배우 ㄱㅇㄷ'이라는 글이 있었는데요. 익명의 글쓴이는 과거 극단에서 성희롱을 당했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름이 직접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이력과 내용으로 미뤄 곽도원이 지목됐는데요. 해당 글은 한 시간 여 만에 삭제 됐지만 캡처된 글은 온라인에 떠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곽도원 측은 루머에 빠르게 대처했는데요. 오름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스타투데이에 "해당 글은 전혀 사실 무근" 이라며 "글쓴이가 7-8년 전 함께 일했다고 주장하나, 당시 곽도원 배우는 한창 영화를 찍고 있을 때다. 영화 '심야의 FM', '아저씨' 등에 조연으로 참여했다"라고 폭로글에 대해 반박했습니..
10대 에이즈 감염자, 폭행도아닌 여고생 성매매?... 그리고 에이즈 '사각지대' 돼버린 채팅앱들 세상이 점점 미쳐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여중생을 성매매 했다는 뉴스 속보가 떳는데요. 무슨 뉴스인지 알아보도록 해봅시다. 에이즈 감염자로 판정받은 10대 소녀의 성매매 사연이 주위를 경악케 만들고 있습니다. 이 소녀는 지난해 지인이 추천한 모바일 성매매를 시작하며 골반 통증, 복통을 호소한 끝에 산부인과 내원해 '에이즈 감염자'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받았습니다. 채팅앱을 통해 성매매를 일삼던 10대 소녀는 '에이즈 감염자'로 판명됐고 가족들은 눈물을 훔치며 에이지 보균자를 찾을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 소녀가 성매매를 했다는데요, 아무나 접속할수있는 채팅앱을 통해 이런 어린 아이들까지 성매매에 접한다는거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에이즈 감염자 소녀의 가족들은 소녀를 계속 피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