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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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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편의점서 휘발유 뿌리고 방화, 50대 3도 화상... 추가 인명 피해는 없어 (동영상 포함) 21일 오후 1시 12분 부산시 남구의 한 편의점에서 A(54)씨가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며 난동을 부리다 화재가 났습니다. A씨는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중태로 밝혀졌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6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진화했는데요. 당시 편의점 주인은 A씨가 휘발유를 뿌릴 때 가게에서 벗어나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A씨는 돈 문제 때문에 생수통에 휘발유를 담아 편의점에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편의점 안에서 문을 잠근 채 몸에 휘발유를 뿌리다 갑자기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정확한 경위를 모르므로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경기도 남양주 80대 부인 사망, 남편 중태... 이유는 '살인 진드기' 때문?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부터 갑작스럽게 추워지면서 이제 가을을 맞이하는것 같습니다. 오늘 다뤄볼내용은 '살인 진드기' 에 대한 내용인데요.뉴스 속보로 이 살인 진드기 때문에 남양주에서 80대 부인이 사망하고 남편은 중태에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부는 '살인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의김 신고가 접수돼 정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부부는 지난 2일, 근육통과 발열 증세가 나타나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요. 부인 84살 A씨는 상태가 더 좋아지지않아 8일날 숨졌고, 남편 81살 B씨는 위독한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병원은 "이들에게 벌레 물린 자국이 있고, 혈소판 수치가 줄어드는 등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증세가 있다"며 보건당국에 신고했습니다. 현재 보건당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