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룡 男조연상 '범죄도시' 진선규, "아내 박보경 고생했다"... '관심집중' 배우 진선규는 제 38회 청룡영화상에서 가장 반전의 수상자이자 또 가장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당연한 반전의 주인공이였습니다. 배우 진선규씨는 지난 25일 진행된 제 38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범죄도시' (감독 강윤성)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택시운전자' 유해진, '더 킹' 배성우, '불한당' 김희원, '대명' 김희원 등 특히 치열했던 남우조연상 부문에서 받은 상이라 더욱 큰 의미를 지녔는데요. 그중에 진선규는 남우조연상으로 수상을 했습니다. 영화 '범죄도시'에서 2인자 위성락 역을 리얼하게 연기한 진선규는 '조선족 아니냐'는 오해를 많이 받았던 탓에 "저 중국에서 넘어온 사람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여기 오는 것만 해도 떨려서 청심환을 먹고 왔는데 이거 받을줄 알았으면 하나 더 먹었어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