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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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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서 트럭 돌진 테러, 용의자는 29세 우즈벡 출신 남성 범행이후 "신은 위대하다"... 8명 사망 11명 중상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31일 (현지시간) 소형 픽업트럭이 자전거 도로를 덮치면서 최소 8명이 사망하였고 11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장소도 9/11 테러가 발생했던 월드트레이드센터 부근 지역인데요. 테러 용의자는 '사이풀로 사이포브' 이름의 플로리다 템파 출신으로, 2010년 우즈베키스탄에서 미국을 입국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는 사건 현장에서 경찰의 총에 맞고 체포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걸로 알려졌는데요. 그는 범행 이후 "알라후 아크바르" (아랍어로 '신은 위대하다')를 외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로 이슬람국가(IS) 등 테러범들이 외치는 멘트인데요, IS 테러와 관련이있는지는 아직 더 알아봐야할것같습니다. 이 사건을 본 한 목격자는 "트럭이 갑자기 사람을 쳤고 여러 명이 피를 흘린 채 쓰러..
소말리아 사상 최악의 폭탄테러에 276명 사망, 300명이상 부상... 외교부는 한국인 피해자 확인중 속보입니다, 방금 인기검색어에 올라온 뉴스인데요. 소말리아에서 사상 최악의 폭탄테러에 276명이 사망하고 3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발생한 대형 폭발물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가 276명으로 늘어나고 부상자도 약 300명에 달한다고 15일 압디라만 오스만 소밀리아 공보부장관이 발표했습니다. 트럭을 이용한 이번 테러 공격은 소말리아 역사상 최대의 단일 공격으로 사망자 수는 계속 늘어날것으로 보이는데요. 소밀리아 정부는 극단 이슬람주의 조직 알샤바브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직 이에대해 답하지 않고 있는 알샤바브는 알카에다 분파로서 2010년대 초 무정부 시절수도 무가디슈를 2년 넘게 장악하면서 엄격한 이슬람 율법을 강행했습니다. 소말리아와 케냐가 이끄는 아프리카..
미국 라스베가스 카지노 거리서 무차별 총격전, 최소 2명 사망과 20여명 부상 얼마전에 일어난 테러 사건입니다. 미국 라스베가스 카지노 거리에서 무차별 총격전으로 인해 최소 2명 사망과 2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는 속보가 있는데요. 매체에 따르면 1일밤 (현지시간 기준) 미국 라스베가스 유명 관광지인 만달레이 베이 호텔 카지노 거리에서 총격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미국 CNN 방송과 AP 통신 등은 당국이 이 호텔이 있는 스트립 지역을 폐쇄했으며, 현장에 경찰 특수기동대 (SWAT)팀이 출동을 했다고 합니다. 로이터통신은 경찰 트위터를 인용해 괴한 두 명이 이 호텔 32층에서 총기를 난사했으며, 경호원과 경찰이 총에 맞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최소 2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는데요. 이를 목격한 사람들은 루트 하비스트 91번지 만델레이 베이 호텔 거리에서 컨트리 뮤직 페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