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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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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숙인 최양하 한샘 회장, 성폭행 사건에 "여직원 돌보지 못한 점 뼈아프게 생각해", 이어 "재발방지책 마련" 최근에 한샘 성폭행 사건때문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양하 한샘 회장이 사내 성폭행 논란에 대해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공언하기도 했습니다. 최 회장은 지난 4일 한샘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회사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하지 않을 수 없다.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한다"며 "사실관계를 떠나 그런 일이 회사에서 발생한 것과 직원을 돌보지 못해 뼈아프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영식 한샘 사장도 사과문을 발표하는 한편 긴금 대책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샘은 최근 국정감사에서는 '대리점법 위반' 논란에도 휩싸였었는데요. 박선수 국민의당 의원은 한샘은 대리점 직원을 직접 선발하고, 판매 목표를 강제하며 미달시 '등산'으로 징계하는 등 갑질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샘 성폭행 사건, '화장실 몰래카메라'... 논란으로 얼룩진 한샘 국내 종합가구업체 한샘이 여직원에 대한 '화장실 몰래카메라' 와 '성폭행' 사건으로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요즘은 하루도 논란이 빠짐 없는 사회인것같습니다. 지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한샘의 여직원 A씨는 올해 회사 회식에서 같은 회사에 다니는 교육담당자 B씨로부터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자정이 넘어 회식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택시타는 곳까지 데려다주겠다고 한 B씨의 차를 탄 후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을 했는데요. A씨는 사건 직후 경찰에 신고했고 같은 달 24일 한샘에서도 인사위원회가 열려 남직원의 징계 해고가 의결됐습니다. B씨는 26일 재심을 청구했고 다음달 3일 인사위원회가 다시 열렸습니다. A씨는 진술을 번복해 감급 10%를 처분받았고 B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