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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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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편의점서 휘발유 뿌리고 방화, 50대 3도 화상... 추가 인명 피해는 없어 (동영상 포함) 21일 오후 1시 12분 부산시 남구의 한 편의점에서 A(54)씨가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며 난동을 부리다 화재가 났습니다. A씨는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중태로 밝혀졌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6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진화했는데요. 당시 편의점 주인은 A씨가 휘발유를 뿌릴 때 가게에서 벗어나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A씨는 돈 문제 때문에 생수통에 휘발유를 담아 편의점에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편의점 안에서 문을 잠근 채 몸에 휘발유를 뿌리다 갑자기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정확한 경위를 모르므로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소말리아 사상 최악의 폭탄테러에 276명 사망, 300명이상 부상... 외교부는 한국인 피해자 확인중 속보입니다, 방금 인기검색어에 올라온 뉴스인데요. 소말리아에서 사상 최악의 폭탄테러에 276명이 사망하고 3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발생한 대형 폭발물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가 276명으로 늘어나고 부상자도 약 300명에 달한다고 15일 압디라만 오스만 소밀리아 공보부장관이 발표했습니다. 트럭을 이용한 이번 테러 공격은 소말리아 역사상 최대의 단일 공격으로 사망자 수는 계속 늘어날것으로 보이는데요. 소밀리아 정부는 극단 이슬람주의 조직 알샤바브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직 이에대해 답하지 않고 있는 알샤바브는 알카에다 분파로서 2010년대 초 무정부 시절수도 무가디슈를 2년 넘게 장악하면서 엄격한 이슬람 율법을 강행했습니다. 소말리아와 케냐가 이끄는 아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