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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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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 2월 27일 현역 입대... "인사 없이 조용히 들어갈 것"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오는 27일 입대한다고 합니다. 14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드래곤이 입영 영장을 받았다. 오는 27일 입대한다. 인사 없이 조용히 입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드래곤은 1988년생이며 올해 31살로 지난해부터 올해 군 입대를 예고한 바 있스며 지드래곤을 비롯해 태양 역시 군 복무를 예고, 당분간 빅뱅 완전체 활동이 불가함을 팬들에게 알렸습니다. 앞서 최근 일부 매체가 지드래곤이 대학원 입학등을 통해 군 입대를 미뤘다고 주장했으나 YG는 "지드래곤과 태양은 모두 현역 입대 통지서를 기다리고 있으며 절차에 따라 입대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빅뱅은 2006년에 데뷔해 "뱅뱅뱅" "거짓말"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군입대에 앞둔 지드래곤은 일본에서 발표한 솔로 월드..
강인, 음주운전 자숙기간에 논현동 룸살롱에서 음주 폭행 "여친인지 알 수 없어" 슈퍼주니어 강인이 술에 취해 여성을 폭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강남구 신사동이 아니라 논현동 소재의 A 유흥주점"이라고 정정했습니다. 서울강남경찰서는 17일 오전 4시 30분쯤 강남구 신사동 한 주점에서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요. 해당 A 유흥주점은 '룸살롱'이라고 불리는 업소라고 매체는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어 "현장에 있었던 여성이 여자친구인지, 아닌지 정확한 사실은 경찰이 알 수 없다"며 "강인이 취해있었지만 만취라고 볼 순 없었고, 사소한 시비가 있었다가 현장에서 당사자 간 화해가 이루어져 귀가 조치 한 사안"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현장이 난장판이 되어있다거나 피해자에게서 상처 등 이 발견됐다면 형사 사건으로 다루었을 것"이라며 "피해자가 처..
조영남의 '그림 대작' 그림 그리지 않고 덧칠만 했다? '사기죄' 유죄 판결 징역 10월-집행유예 2년 선고 몇년전에 조영남의 그림 대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적이 있는데요, 사실 모든 작품들은 다른 화가가 있었고 조영남씨는 덧칠만 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일명 사기죄 인데요, 구매자들을 속여 판매했으며 그에 대한 처벌이 있는것으로 매체에 알려졌습니다. 조영남씨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18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심리로 대작 의혹을 받고 사기 혐의로 시고된 조영남에 대한 선고 공판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재판부는 조영남에게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으며 조영남은 유죄가 인정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으나 실형은 면했습니다. 재판부는 조영남이 국내 미술계에 혼란을 일으킨 점, 조영남이 사회적으로 물의 일으켰음에도 반성이 부족한 점을 고려해 양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영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