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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 선거법 위반... 징역형 확정 권선택 대전시은 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대법원 선고가 14일 오전 10시 10분 제2호 법정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우선 시장직이 유지될 경우 권 시장은 2014년 7월 취임 후 3년 4개월 내내 자신의 발목을 잡아 온 '재판의 굴레'를 홀가분하게 벗어나게 됩니다. 잔여 임기에 각종 현안을 마무리할 수 있는 동력을 얻게 됨은 물론이고 내년 지방선거 재출마에도 닻을 올릴 기세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법원은 14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권 시장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권 시장의 상고가 기각 되면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습니다. 이로서 권선택 대전시장은 당선무효가 돼 즉시 시장 직무가 정지되는데요. 권 시장의 대법원 선고가 14일 열린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지역 공직사회 및 정..
제 888회 로또 당첨번호 '21, 17, 34, 12, 6, 37'... 1등 당첨자 21명 각 8억원씩 이번 로또 회차는 조금 특별합니다. 777회이기 때문인데요. 나눔로또는 제77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6, 12, 17, 21, 34, 37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1일 밝혀졌습니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8 이구요.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1명으로 8억 3,346만 8,036원씩 받는다고 합니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6명으로 4,419만 9,063원,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413명으로 120만, 8,926원씩 받는다고 합니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 (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1만 1,938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 (고정 당첨금 5천 원)은 176만 6,635명이라고 합니다.
충격적인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무서운 초등학생들 이전에 초등학생 살인사건에이어 학교폭력이 갈수록 더 심해지고있다는 비난을 받은적이 있는데요. 2017년에 1차적으로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하고난뒤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교육부는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전국 초등/중/고교생을 대상으로 2017년 2차 학교폭력 실태 조사를 진행중입니다.하지만 7월 발표된 1차 전국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대한 결과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2017년 7월에 1차 학교폭력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한바 있는데요. 학교폭력 건수는 2016년 2만 3673건으로 2015년 보다 18.6% 더 늘었습니다. 학교폭력 유형은 다양했구요 그중에 언어폭력이 가장 빈번했습니다. 학교 폭력을 경험한 학생 비율은 0.9% (3만 7천명)으로 지난해와 동일했습니다. 학급별로는 초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