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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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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에서 뚝배기 집게 가혹행위, 성추행 발언도 이어져... "물총 같이 생겼다" 해병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뚝배기 집게로 병사의 혀를 잡아당기는 등의 상상을 초월하는 가혹행위가 자행됐는데요. 군 당국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에 있는 해병대사령부의 복지시설인 덕산스포텔에서 A(26) 중사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수십 차례 시설 근무병 6명에게 뚝배기 집게 가혹행위와 구타와 욕설을 한 혐의로 25일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이날 군 당국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A 중사가 뚝배기를 집을 때 쓰는 집게로 혀를 집었다"는 피해자의 진술을 확보 했다는 것. 취식 강요 외 다수 가혹행위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주요 부위를 만지게 하면서 "만질 때 마다 병기(총기)번호를 불러라"고 강요하거나, 샤워장에서 주요 부위를 가리키면서 "물총 같이 생겼다"는 등의 성추행 발언을 서슴지 않았습..
철원 총기 사고 원인은 도비탄이 아니라 유탄? 재조명된 철원 총기 사망 사건 오늘 뉴스에 의하면 철원 총기 사고로 사망한 병사의 사망 원인이 도비탄이 아닌 유탄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때문에 타살일 가능성이 높아 사건이 재조명이 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항의하는 유가족의 모습에도 다시금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강원도 철원에서 있었던 총기사고와 관련해 국방부는 앞서 발표했던 도비탄이 아니라 유탄을 직접 맞은 것이 사망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유투브에 '철원 군부대서 총기 사고 이후 유가족분들 대화'라는 제목의 동영상도 올라왔습니다. 철원 총기사고를 짧게 설명하자면, 26일 오후 4시 10분경 강원 철원군 육군 부대 소속 모 일병이 진지 공사후 복귀 중 원인 불상이 총상을 입어 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한 시간 뒤인 오후 5시 22분쯤 목숨을 거뒀습니다. 사건 당시..
태풍에도 정상영업.jpg
군대 수송부 특징.jpg 죽어도 무사고
모의평가 군대(행군)영역.jpg 1번이 없으면 안돼지
보다보면 뭔가 이상한 군대 직각식사.gif ㅋㅋㅋㅋㅋ
군대에서 갈굼 안당하는 꿀팁.jpg
군대갈때 총 사가야하는 이유.jpg 머한민국엔 사기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