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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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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현 감독 성추문 폭로? "여배우는 남자 경험 많아야한다" 이슈 배우를 뽑는 오디션 자리에서 성희롱 발언을 한 의혹을 받는 조근현 감독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가 당시 녹취파일을 언론사에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일 SBS funE는 "피해자인 신인 여배우 A씨가 조근현 감독이 사과 없이 흐지부지 넘어가자 녹취파일을 전달했다"면서 성희롱 발언을 공개했는데요. 녹취 내용에 조 감독은 "이 바닥은 본능이 강한 사람(여배우들)이 살아남는다. (중량) A는 보조출연자였는데 영화감독들의 술자리에 끼었더라. 그날 B감독을 자빠뜨려서 이후 작품에서 여주인공이 됐다. 연이어 대형 작품에 캐스팅됐고 그걸로 게임이 끝났다"면서 여배우들이 성공하려면 성접대를 해야 한다는 식의 발언을 했습니다. 이어 조 감독은 "연기를 하는 것과 캐스팅이 되는 건 완전히 별개다. 아..
2496.63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한 코스피, 어떻게 된 일일까? 속보 뉴스입니다. 코스피지수가 26일 최고치를 경신했다는데요.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00 포인트 (0.64%) 오른 2496.6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25일 2492.50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지 이틀만에 다시 최고치를 경신한 것인데요. 이날 2485.44으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강보합을 보이다가 외국인 매수세가 더해지면서 2500선 공략을 시도했지만 문턱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이날 코스피에서는 하룻동안 외국인은 1267억원을 순매수하며 코스피 상승을 이끌었으며 반대로 기관은 951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장 내내 매수세를 유지하다 막판 매도 물량을 쏟아내며 6억원 순매도로 장을 마쳤습니다. 시가총액 상위권은 종목별로 상승/하락이 갈렸는데요 시총 1위인 삼성전자는 1.30% 상..
10대 에이즈 감염자, 폭행도아닌 여고생 성매매?... 그리고 에이즈 '사각지대' 돼버린 채팅앱들 세상이 점점 미쳐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여중생을 성매매 했다는 뉴스 속보가 떳는데요. 무슨 뉴스인지 알아보도록 해봅시다. 에이즈 감염자로 판정받은 10대 소녀의 성매매 사연이 주위를 경악케 만들고 있습니다. 이 소녀는 지난해 지인이 추천한 모바일 성매매를 시작하며 골반 통증, 복통을 호소한 끝에 산부인과 내원해 '에이즈 감염자'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받았습니다. 채팅앱을 통해 성매매를 일삼던 10대 소녀는 '에이즈 감염자'로 판명됐고 가족들은 눈물을 훔치며 에이지 보균자를 찾을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 소녀가 성매매를 했다는데요, 아무나 접속할수있는 채팅앱을 통해 이런 어린 아이들까지 성매매에 접한다는거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에이즈 감염자 소녀의 가족들은 소녀를 계속 피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