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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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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조민기 카톡', 과연 내용들은 사실일까? 배우 조민기의 성추행 사건은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있습니다. 조민기가 교수로 재직 중이던 청주대학교의 한 졸업생의 인터뷰에서 '카톡'이 언급되며 논란이 되었는데요. 28일 '스포츠조선'은 조민기와 한 여성이 나눈 카톡 대화내용을 캡처해 단독 보도했습니다. 카톡 내용에는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내용들로 가득했는데요. 조민기는 여러 장의 사진도 첨부하며 여성의 관심을 끌려했던 것으로도 보였습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는 2015년 파티에서 조민기를 만나 카톡 메신저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합니다. A씨는 "아직 공개하지 않은 메시지에 조민기가 보낸 성기사진이 포함됐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조민기 측은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신 총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조민..
강다니엘 빙의글에 육지담 "우리 이야기" 주장... SNS 네티즌들과의 설전 래퍼 육지담이 강다니엘의 빙의글을 두고 자신의 이야기라고 주장하여 네티즌들과의 설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빙의글의 내용이 자신과 강다니엘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암시하는 내용. 육지담의 주장에 따르면, 자신의 이야기가 빙의글에 담겨 있어 스토커처럼 따라다니며 지켜본 것 아니냐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워너원 팬들이 SNS로 육지담 인스타그램에 항의하자 "뭘 해도 오해할 거면 그냥 가만히 있으시라고요. 워너원의 강...씨와 하...씨 연락처밖에 없는데, 다 연락을 안 받아서 그렇다고요"라고 말해 논란을 더 키웠습니다. 하지만 육지담이 담긴 글이 두서가 없고, 문장이 정확하지 않아 네티즌들은 "술 마시고 쓴 것 같다"고 비난하였으며, 육지담은 "그만하시죠. 맨 정신 맞다고요"라는 인사글을 게재하기도 ..
조두순 출소반대 청와대 청원 55만명 동참, 소식들은 조두순은 억울함 호소 "난 죄가 없다" 유아 성폭행범 조두순의 출소 반대 청원운동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5일 오후 12시 기준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65)에 대한 출소 반대 및 재심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동참 인원이 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9월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 청원에 올라온 '조두순 출소 반대' 청원이 약 3개월 만에 참여자 수 50만명을 넘어서며 청원 종료가 오는 12월 05일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엄청난 속도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중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의 출소 반대 관련 게시물만 4,000개가 넘어서소 있어 3년 뒤 출소 예정인 조두순의 출소 반대 운동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경북 북부 제1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조두순은 동..
인천서 규모 2.6 지진, 수도권은 지진에서 안전한가?... 시민들 불안감 증폭 인천에서도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인천 옹진군 연평도 남서쪽 76km 해역에서 이날 0시 29분 45초에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지진으로 백령도와 인천 지역은 물론 수도권 일부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진동이 감지돼 기상청과 방송국으로 문의전화가 쇄도했습니다. 과연 수도권은 지진에서 안전할까요? 이번 지진은 올해 인천 해역에서 일어난 여섯 번째 지진입니다. 인천에선 지난 2월 23일 백령도 남남동쪽 64km 해역에서 3.1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시작으로 3월, 7월, 9월, 11월 등 6차례 걸쳐 2.2도에서 3.1 규모의 지진의 발생했다고 합니다. 대부분 육지와 멀리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해 피해는 없었는데요...
'사랑해요 김정숙', 김정숙 여사 생일 맞아 이벤트... 지지율은 70.7% (과거 문재인 대통령의 트윗) 오늘 15일 '사랑해요 김정숙'이라는 검색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오늘은 김정숙 여사의 생일을 맞이해 네티즌들이 검색어 이벤트를 기획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이에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은 15일 김정숙 여사의 생일을 맞아 '사랑해요 김정숙'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지금처럼 늘 행복한 모습으로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김정숙 여사, '평창스타일'에 파격 '말춤'... 대통령은 최백호에 앵콜"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5년전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 생일 당시 "오늘 아내의 생일입니다"라며 "제가 지방에 와 있느라, 생일 아침을 쓸쓸하게 혼자 맞이했을 겁니다"하고 아내를 살뜰히 챙겼고 생일날 아내와 함께 있지 못해 아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