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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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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 '땅콩회항' 피해로 공황장애와 자살시도까지... 무슨일인가?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이 '땅콩회항'으로 부당한 처사를 받았다고 재판을 청구했습니다. 20일 박 사무장은 "기내 총괄 '라인팀장' 보직에서 일반승무원으로 강등됐는데 이는 대한항공의 보복" 이라며 부당지계 무효확인 청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어 그는 "팀장 자리를 회복하는 것보다 누군가에 의해 상실된 내 권리를 찾고 싶다. 노동권 침해가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이 문제라고 판단했다"라고 재판 청구 사유를 밝혔습니다. 이번 재판 청구에 앞서 박 사무장은 자신의 SNS에 겪은 고통을 토론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당시 박 사무장은 "동료라고 믿었던 사람들이 차갑게 등을 돌렸고, 상부의 지시로 운동 프로필 사진이 음란물로 둔갑해 사방팔방 퍼졌다. 퍼진 자료를 접한 큰조카는 펑펑 울기도 했다"라고 피해 사실을..
대한항공 내부에 범죄 급증에도 항공사는 '쉬쉬'...? 그 이유는? 대한항공은 이전부터 많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땅콩회항 사태 이후에도 여전히 비행기 타는 탑승 승객들에게 안전불감증이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2013년에는 54건에 불과했던 항공기 내 불법해위가 3년만인 2016년에는 443건으로 8배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정말 심각한 수준인데요. 불법 행위 중에 기내 흡연행위가 79.2%로 가장 많았으며 폭언 등 소란행위는 10.5%, 성적수치심 유발행위가 3.8%, 폭행 및 협박이 2.9% 이며 음주 후 위해행위는 1.7%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대도 매체에 많이 안알려진것으로 보아하면 대한항공사에선 '쉬쉬'한다는게 맞다고 보면됩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매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승무원이나 기장의 자체 판단에 따라 경찰대에 인..
세계 항공사별 기내식 비교 #1 세계 항공사별 기내식입니다 1. 대한항공 (Korean Air Lines) 2. 아시아나 항공 (Asiana Airlines) 3. 카타르 항공 4. 타이항공 4. 싱가폴 항공 역시 한국이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