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래퍼

(3)
래퍼 던말릭, '미성년자 팬 성추행'... 황당한 성추행과 사과글 미성년자인 팬을 성추행한 사실을 인정한 래퍼 던말릭(22, 본명 문인섭)이 소속사에서 퇴출당한 가운데 두 번째 피해자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10시쯤 던말릭이 성추행을 했다는내용의 폭로글의 소셜서비스에 게재되었습니다. 다음날 던말릭은 자신의 SNS 계정에 "지난해 12월경 한 팬분과 만남을 가졌다. 이 때 팬과 아티스트라는 권력관계를 이용해 추행을 저질렀음을 인정한다"며 "피해자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뉘우치고 더 나은 사람이 돼 추후에 크고작은 사건들을 만들지 않고 조심히 스스로 경계하면서 살아가겠다"고 사과문을 남겼습니다. 이에 소속된 데이즈얼라이브뮤직 대표인 래퍼 제리케이 역시 SNS에 "상황을 파악한 뒤 아래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변명의 여지 없이 던말릭은 현 시간부로 데이즈얼라..
강다니엘 빙의글에 육지담 "우리 이야기" 주장... SNS 네티즌들과의 설전 래퍼 육지담이 강다니엘의 빙의글을 두고 자신의 이야기라고 주장하여 네티즌들과의 설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빙의글의 내용이 자신과 강다니엘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암시하는 내용. 육지담의 주장에 따르면, 자신의 이야기가 빙의글에 담겨 있어 스토커처럼 따라다니며 지켜본 것 아니냐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워너원 팬들이 SNS로 육지담 인스타그램에 항의하자 "뭘 해도 오해할 거면 그냥 가만히 있으시라고요. 워너원의 강...씨와 하...씨 연락처밖에 없는데, 다 연락을 안 받아서 그렇다고요"라고 말해 논란을 더 키웠습니다. 하지만 육지담이 담긴 글이 두서가 없고, 문장이 정확하지 않아 네티즌들은 "술 마시고 쓴 것 같다"고 비난하였으며, 육지담은 "그만하시죠. 맨 정신 맞다고요"라는 인사글을 게재하기도 ..
래퍼 결혼식 하객 옷차림.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