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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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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자원봉사자에게 '막말 갑질'... 과연 진실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자원봉사자에게 막말을 하며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 대한체육회가 "오해가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및 계약직 운영인력 익명 커뮤니티인 '평대전 (평창올림픽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지난 15일 이 회장 일행이 자원봉사자들에게 막말을 했다는 주장을 담은 게시물이 올라왔는데요. 이 게시물을 보면 이 회장 일행은 지난 15일 우리나라 선수단을 응원하려고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문제는 이 회장 일행이 이미 예약된 VIP석에 앉은 뒤 발생했는데요. 이에 VIP석을 관리하던 자원봉사자들은 이 회장 일행에게 자리를 옮겨줄 것을 요구했지만 이 회장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오면 인사를 하고 ..
류여해 위원... '여자 홍준표'? 그녀가 이 별명을 갖게된 이유는?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인기검색에 오르고있습니다. 그녀는 지난 21일 친박 집회에서 태극기를 맞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찍힌 영상이 뜨고있었는데요. 류 최고위원은 이날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는 친박 집회 상황을 페이스북 라이브로 생중계하던 중 '박근혜 전 대통령 자진 탈당 권고'를 의결한 자유한국당을 비난하는 집회 참가자들을 만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집회 참가자 중 한명이 태극기 깃봉으로 류 최고위원의 목덜미를 때렸고, 이에 그는 "제가 할 테니깐 뭘 하면 될지 얘기해달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한편, 류 최고위원은 '여자 홍준표' 라는 별명을 갖고있으며 관심을 받아온 인물입니다. 그는 지난 7월 열린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모노드라마형 연설과 태극기를 흔드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적이..
연습생 한서희... 페미니스트 선언과 막말 이슈, 그리고 마루기획 소속? 이전 탑과 대마초 사건에 연류된 연습생 한서희가 페미니스트 선언을 하며 SNS에 막말을 한 내용들이 퍼져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한서희 인스타그램 조차 악플로 도배되고 있는데요, 아직 본인은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24일 한서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은 페미니스트이며 관종이라고 밝혔는데요. "나는 페미니스트다", "나로 인해 페미니스트인 여성들이 더욱 당당하게 밝힐 수 있는 사회가 오길 바란다"고 글을 적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한서희가 말하는 페미니즘은 자신도 뜻을 알고 사용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페미니스트라는 본연의 뜻은 남성 중심적인 사고를 지닌 사람들에게 맞서는 사람을 일컫는 단어입니다. 하지만, 한서희 같은경우 이전에 SNS를 통해..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 막말, 박원순 시장의 말에 반박 "노무현 대통령 부부싸움 끝 목숨 끊어" 최근 말이 많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정진석 전 국회의원인데요, 인간의 도를 넘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지난 20일 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원순 시장의 말에 반박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글을 쓸때 심리 상태가 의심 스러울 정도로 보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도를 넘었다고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정진석 의원은 서울시장이 JTBC 인터뷰에서 했던 말을 반박하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왜곡하고, 모욕했습니다. 정진적 의원은 "권양숙씨와 아들이 박연차씨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금품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뒤 부부싸움 끝에 권씨는 가출하고, 그날 밤 혼자 노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라고 했습니다. 이전에 정진석 의원은 "좌익좀비" 라는 일베어를 사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