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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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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특사에 서훈·정의용, 이번 주에 북한 방문 4일 대북특사로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낙점됐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통화에서 "서 원장과 정 실장이 대북특사로 함께 가는 것으로 확정됐다"고 말했는데요. 청와대는 이날 오후 2시 대북특사단 명단, 방북 경로 등을 브리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기는 이르면 5일, 기간은 1박2일이 유력하게 검토되고있는데요. 장관급 인사 두 명이 동시에 대북특사로 파견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비다. 서 원장과 정 실장은 문 대통령의 친서를 가지고 방북해 북미대화, 경제협력을 포함한 남북관계 개선, 3차 남북정상회담 등에 대한 집중적 논의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 정실장은 평양을 다녀온 뒤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북한과의 논의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
'YTN 실시간 뉴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 DMZ 방문 취소... 이유는 기상 문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방문에 DMZ 방문이 기상 문제로 취소되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YTN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 오전 8시께 숙소를 나와 DMZ를 방문하기 위해 헬기에 탑승했으나 현장 날씨 상황으로 인해 헬기 착륙이 힘들어 방문 일정을 취소하고 용산기지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먼저 DMZ에 도착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일정이 취소되면서 양국 대통령의 DMZ '깜짝 방문'은 이뤄지지 못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