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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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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해외 직구족을 설레게 하는 날... 어떤 변화가 있을까?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 최대 할인행사 날입니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매년 11월 24일인데요. 앞으로 5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업계와 해외 직구족들도 분주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직구 규모가 작년보다 늘고 청소기 등 전자제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는데요. 국내 요통업체들은 블프에 '맞불작전'을 놓고 여러 할인 이벤트를 연다고 합니다. (참고로 본 게시글은 광고글이 아닙니다) 실제로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직구 수입금액은 16억 3천만 달러 (약 1조 9천 200억원)으로 전년보다 7%, 전체 해외 직구 건수는 1천 739만 5천 건으로 10% 증가했습니다. 올해 인기 예상 품목은 전자제품인데요. 몰테일에 따르면 다이슨 청소기는 2015년 이후 미국 직구 시장의 효자상품으로 등극했다고..
트럼프, 아시아 순방 시작... 어떤 변화가 있을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 (현지시간)부터 취임 이후 최장기 해외 방문인 12일간 아시아 5개국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미 정부 핵심 과제인 무역적자 시정이 주요 순방 의제로 거론되는 만큼 트럼프 대통령 취임 첫해의 외교 역량을 결산하는 평가 자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하는데요. 특히 국내에서 '러시아 스캔들'에 발목히 잡혀 최악의 지지율에 허덕이는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국정 복귀 모멘텀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외교 및 무역 부문의 성과물이 절실하기도 합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가 백악관 선임 고문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3일 (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한 레스토랑에 저녁 만찬을 위해 도착했다고 합니다. 백악관의 '숨은 실세'로 알려진 이방카는 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