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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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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편의점서 휘발유 뿌리고 방화, 50대 3도 화상... 추가 인명 피해는 없어 (동영상 포함) 21일 오후 1시 12분 부산시 남구의 한 편의점에서 A(54)씨가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며 난동을 부리다 화재가 났습니다. A씨는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중태로 밝혀졌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6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진화했는데요. 당시 편의점 주인은 A씨가 휘발유를 뿌릴 때 가게에서 벗어나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A씨는 돈 문제 때문에 생수통에 휘발유를 담아 편의점에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편의점 안에서 문을 잠근 채 몸에 휘발유를 뿌리다 갑자기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정확한 경위를 모르므로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가족들 발언 "잘 살고 있겠죠" 용의자는 누구? 부산에서 작년에 발생한 신혼부부 실종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고 있는 남편의 엣 여자친구가 검거되었다고 밝혀졌습니다. 사건개요는 지난해 5월 부산 수영구의 한 아파트에서 결혼한 지 6개월된 연극배우 최성희 씨 부부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두 사람은 거주 중이던 아파트에 귀가하는 모습이 담긴 엘리베이터 CCTV 모습을 마지막으로 행방불명 상태라고 합니다. 실종된 최씨 부부의 지인들은 남편 전씨의 첫사랑 윤씨가 최씨를 지속적으로 협박한 사실을 알리며 유력 용의자로 지목했는데요. 윤씨는 최씨에게 전화를 걸어 협박성 발언 등을 쏟아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씨는 다른 남자와 결혼 후에도 전씨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했고, 이로 인해 남편과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윤씨는 전씨에게 연락해 죽은 딸에 대해 ..
부산 에이즈 감염 20대, 남성 수십명과 상습 성매매?... 에이즈 증상은 "감기 몸살과 비슷" 부산에서까지 에이즈 감염이 확산이 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부산에서 에이즈에 감연된 여성은 콘돔 없이 성매매를 한 사실이 알려준 가운데 에이즈 증상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요. 최근 국내에서 감염률이 증가하고 있는 에이즈는 후천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을 말합니다. 즉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 (HIV)에 감염돼 면역세포인 CD4 양성 T-림프구가 파괴되면서 인체의 면역력이 저하되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HIV 바이러스 감염경로는 성적인 접촉, 수혈이나 혈액 제재를 통한 전파, 병원 관련 종사자에게서 바늘에 찔리는 등의 사고로 전파, 모체에서 신생아에게로 전파 등이 있습니다. HIV 바이러스의 증상은 다음돠 같습니다. 3-6주후 > 발열 > 인후통 > 림프샘 비대 > 두통 > 관절통 ..
2017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일정과 예매정보 2017년으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다가왔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이다보니 당연히 장소는 부산에서 진행이 되는데요. 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75개국 298편의 작품이 상영됩니다.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5개 극장 32개 스크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영화들이 상영하는지 궁금한데요, 오늘은 한번 일정과 나오는 작품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의전당 같은경우 (소극장, 시네마테크, 중극장, 하늘연, 야외상여관)이 있습니다, 그외에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동서대학교 소향아트홀이 있는데요. 이 장소에서 작품들을 상영을 한다고 합니다. 직접 가지 않으면 상영하지 못하겠죠? 그래서 티켓 예매와 현장구매 정보를 갖고왔습니다.티켓들은 온라인에서 대부분 구매가 가능하지만..
부산에 있는 솜사탕불짜장.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