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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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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서울시장 출마 선언... "아침이 설레는 서울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간에서 서울시장 공식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당초 서울시장 출마를 준비하던 민병두 의원이 어제 '성추행 의혹'으로 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힌 상태에서, 민주당의 서울시장 경선은 현직인 박원순 서울시장과 박영선 의원, 우상호 의원의 3파전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우상호는 "담대한 변화로 아침이 설레는 서울을 만들기 위한 도전을 시작하겠다"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는 "서울을 바꾸라는 것은 광화문 촛불의 명령"이라면서 "고단한 삶을 오롯이 견뎌온 서울시민의 삶에 대한 서울의 응답은 더디기만 하다. 서울시민의 삶을 바꾸라는 촛불의 명령을 받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서울이 변화되어야 대한민국이 변화하는 것이고 서울시민의 삶이 바뀌어야 문재인 정부가 ..
연습생 한서희... 페미니스트 선언과 막말 이슈, 그리고 마루기획 소속? 이전 탑과 대마초 사건에 연류된 연습생 한서희가 페미니스트 선언을 하며 SNS에 막말을 한 내용들이 퍼져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한서희 인스타그램 조차 악플로 도배되고 있는데요, 아직 본인은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24일 한서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은 페미니스트이며 관종이라고 밝혔는데요. "나는 페미니스트다", "나로 인해 페미니스트인 여성들이 더욱 당당하게 밝힐 수 있는 사회가 오길 바란다"고 글을 적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한서희가 말하는 페미니즘은 자신도 뜻을 알고 사용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페미니스트라는 본연의 뜻은 남성 중심적인 사고를 지닌 사람들에게 맞서는 사람을 일컫는 단어입니다. 하지만, 한서희 같은경우 이전에 SNS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