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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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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출소반대 청와대 청원 55만명 동참, 소식들은 조두순은 억울함 호소 "난 죄가 없다" 유아 성폭행범 조두순의 출소 반대 청원운동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5일 오후 12시 기준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65)에 대한 출소 반대 및 재심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동참 인원이 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9월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 청원에 올라온 '조두순 출소 반대' 청원이 약 3개월 만에 참여자 수 50만명을 넘어서며 청원 종료가 오는 12월 05일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엄청난 속도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중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의 출소 반대 관련 게시물만 4,000개가 넘어서소 있어 3년 뒤 출소 예정인 조두순의 출소 반대 운동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경북 북부 제1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조두순은 동..
신안 초등 여교사 집단 성폭행 사건, 성폭행범 오늘 최종 선고...7년-8년-10년 징역 지난해 충격을 주었던 신안 초등 여교사 집단 성폭행 사건이 오늘 최종으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사건을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사건개요를 적겠습니다. 흑산도에 초등학교 교사로 부임하고 있었던 피해 여교사는 평소 자주 가던 흑산도 우체국 앞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던 중, 음식점을 운영하는 학부모가 술을 권하는 바람에 주인을 포함한 학부모 2명 및 지역민 1명과 술자리를 갖게 되었다.[1] 이들 3명은 술을 거절하는 피해자에게 억지로 계속 술을 권해 만취상태로 만든 후, 학교 관사에 데려다 준다는 핑계로 방에 데리고 들어가 3명이 피해자를 집단으로 윤간하였다.[2][3]피해자의 남자친구라고 밝힌 사람이 네이버 카페에 올린 글에 의해 사건 발생 일주일 이상 지난 후에야 자기 자식의 스승을 윤간한 극에 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