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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율, 조재현 성추행 주장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다"... 조재현 측 "현재 확인 중" 요즘 성추행 관련 사건들이 시도때도 없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배우 최율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게 왔군. 이제 겨우 시작.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내가 잃을 게 많아서 많은 말은 못 하지만, 변태XX들 다 없어지는 그날까지 me too with you"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에 조재현 측은 "확인해보겠다"고 입장을 전했는데요. 서로 악감정이 있었던 사이였을까요? 하지만 이와 관련 최율의 SNS글이 보도가 되자 돌연 SNS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최율의 '미투 운동'에 지지 댓글이 많이 쏟아졌지만, 동시에 비공개로 전환한 이유를 두고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이러니한건 배우 최율과 조재현은 공통 분모는 확인된 바가 없..
정의당 김종대 의원, 이국종 교수 저격글에 반박... "귀순 북한군 기생충 공개로 인격 테러 당했다... 관음증의 나라"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귀순한 북한군의 몸에 기생충이 있었다고 공개한 언론을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가 북한보다 나은게 뭔가?"라며 "귀순한 북한 병사는 북한군 추격조로부터 사격을 당해 인간의 존엄과 생명을 부정당했다. 사경을 헤매는 동안, 남쪽에서 치료받는 동안 몸 안의 기생충과 내장의 분변, 위장의 옥수수까지 다 공개되어 또 인격의 테러를 당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제는 관심의 초점이 북한군의 정전협정 위반과 유엔사 교칙수칙으로부터 귀순 병사의 몸으로 옮겨지는 양상이다. '이런 환자는 처음이다'라는 의사의 말이 나오는 순간, 귀순 병사는 더 이상 보호받아야 할 인간의 정상성을 상실하고 말았다"고도 비판했습니다. 또 그는 "우리 언론은 귀순 병사에게 총격을 가하던 ..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 '땅콩회항' 피해로 공황장애와 자살시도까지... 무슨일인가?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이 '땅콩회항'으로 부당한 처사를 받았다고 재판을 청구했습니다. 20일 박 사무장은 "기내 총괄 '라인팀장' 보직에서 일반승무원으로 강등됐는데 이는 대한항공의 보복" 이라며 부당지계 무효확인 청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어 그는 "팀장 자리를 회복하는 것보다 누군가에 의해 상실된 내 권리를 찾고 싶다. 노동권 침해가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이 문제라고 판단했다"라고 재판 청구 사유를 밝혔습니다. 이번 재판 청구에 앞서 박 사무장은 자신의 SNS에 겪은 고통을 토론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당시 박 사무장은 "동료라고 믿었던 사람들이 차갑게 등을 돌렸고, 상부의 지시로 운동 프로필 사진이 음란물로 둔갑해 사방팔방 퍼졌다. 퍼진 자료를 접한 큰조카는 펑펑 울기도 했다"라고 피해 사실을..
연습생 한서희... 페미니스트 선언과 막말 이슈, 그리고 마루기획 소속? 이전 탑과 대마초 사건에 연류된 연습생 한서희가 페미니스트 선언을 하며 SNS에 막말을 한 내용들이 퍼져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한서희 인스타그램 조차 악플로 도배되고 있는데요, 아직 본인은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24일 한서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은 페미니스트이며 관종이라고 밝혔는데요. "나는 페미니스트다", "나로 인해 페미니스트인 여성들이 더욱 당당하게 밝힐 수 있는 사회가 오길 바란다"고 글을 적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한서희가 말하는 페미니즘은 자신도 뜻을 알고 사용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페미니스트라는 본연의 뜻은 남성 중심적인 사고를 지닌 사람들에게 맞서는 사람을 일컫는 단어입니다. 하지만, 한서희 같은경우 이전에 SNS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