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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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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따는 '드론자격증', 응시자 2년 만에 10배 폭증? 가수 김건모가 노후대책으로 '드론 자격증'을 언급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는 선배 가수인 태진아, 김흥국, 이무송을 초대해 노후 준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드론 자격증을 따서 농촌에 비료를 주면 7분에 200만원을 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드론 자격증"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초경량비행장치조종사 자격증인 '드론자격증'은 국가자격증으로 일정 자격이 요구된다고 합니다. 만 14세 이상 사람이 교육기관에서 20시간 이상 비행 교육을 받은 이후 '드론자격증' 시험에 응시할수있다는데요. 필기시험을 통해 비행이론 등 지식을 점검한 뒤 실기시험에 응시해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 나와있는 정보로는 필기시험 응시수수료는 4만 8400원이..
인천서 규모 2.6 지진, 수도권은 지진에서 안전한가?... 시민들 불안감 증폭 인천에서도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인천 옹진군 연평도 남서쪽 76km 해역에서 이날 0시 29분 45초에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지진으로 백령도와 인천 지역은 물론 수도권 일부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진동이 감지돼 기상청과 방송국으로 문의전화가 쇄도했습니다. 과연 수도권은 지진에서 안전할까요? 이번 지진은 올해 인천 해역에서 일어난 여섯 번째 지진입니다. 인천에선 지난 2월 23일 백령도 남남동쪽 64km 해역에서 3.1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시작으로 3월, 7월, 9월, 11월 등 6차례 걸쳐 2.2도에서 3.1 규모의 지진의 발생했다고 합니다. 대부분 육지와 멀리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해 피해는 없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