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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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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 용의자 한정민, 살인 저지른 이후 SNS 이용... "요즘 혼자 오는 사람이 많네" 제주 게스트하우스 투숙 관광객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한정민(32)씨가 범행 직후 숨진 여성의 승용차(렌터카)를 몰고 편의점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관광객 A(여, 26)씨가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8일 새벽 시간대 이후인 오전 6시 전후 한정민 씨가 A씨의 승용차를 몰고 가는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 CCTV를 입수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한씨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했으나 한씨가 '제주 시내에 나와 있어 조금 후에 보자'고 말해 게스트하우스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한정민이 관리자로 있는 게스트하우스에 묵고 있었으며 A씨가 연락이 닿지 않자 가족들은 A씨를 실종신고, 수색에 나선 경찰은 사망한 A씨를 발견했으며 경찰은 A씨가 지난 8일 목..
김여사가 또? 강남역 사고와 유사한 자동차 사고... "김여사" 논란 오늘 매체에 의하면 18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한 상가에 승용차가 돌진해 애먼 시민들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고 소식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사고를 낸 운전자가 50대 여성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김여사' 논쟁이 벌어졌는데요. 서울 강남소바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경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이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한 상가로 돌진했다는 신고가 접수돼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시민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으며 중상자 1명은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으로, 경상자 5명은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으로 이송됐습니다. 다행이도 부상자 모두 생명엔 지장이 없는것으로 알려졌구요. 왜 항상 이런 사고에는 김여사가 언급되는걸까요? 사고가 나게되면 대부분 여성 운전자여서 그런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