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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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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마약 '배스솔트' 서울 출현, 일가족 물어뜯는 사건까지... 위험한 마약 가정집에 무단 침입한 남성이 가족들을 깨무는 사건이 발생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0일 새벽 3시 무렵 집 안으로 침입한 가해자가 사람을 물어 살점이 뜯길 정도의 부상을 입혔는데요. 전문가들은 가해자가 '좀비마약' 일명 배스솔트를 복용한 거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배스솔트를 섭취하게되면 이성을 잃은 채 옷을 벗고 난돈을 피우지만 정작 사용자는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해자는 "유리창이 깨지는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한 남자가 피를 흘리며 서 있었다"라며 "갑자기 공격적으로 변해내 목덜미를 물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후 가해자는 피해자의 누나가 거실로 뒤따라 나오자 다리를 두 차례 물어 살점이 뜯겨나갈 정도의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다행이 피해자는 바닥에 있던 홑이불로 ..
야탑역 인근 외제 음주차량이 버스정류장으로 돌진... 시민 여러명 중상 얼마전이 일어난 이슈입니다.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야탑역 근처 버스정류장으로 음주운전 외제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데요. 27일 새벽 어느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야탑역에 발생한 사고 현장 사진이 올라오면서 퍼졌습니다. 사건개요는 26일 오후 11시40분경 음주운전 승용차가 버스정류장을 향해 그대로 돌진해 시민을 들이 받았는데요. 사고 직후 도주를 시도한 음주 차량은 인근 택시 두 대가 추격해 막아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버스정류장에 서있던 시민들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음주운전자는 38살 A씨로 혈중알코올 농도 0.166%로 면허 취소 수준으로 밝혀졌습니다. 추가: 인도를 지나가던 31살 정 모씨가 크게 다치고, 나머지 3명도 경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음주운전히 위험하다는걸 경각..
발리 아궁화산, 반세기 만에 폭발 가능성? 발빠른 대처에 현지주민 3만5000명 대피... 경보단계 최소 수준 자연재해에서는 인간은 매번 무기력해지는것 같습니다. 이번 발리에 아궁 화산도 포함이 되는데요. 화산 폭발이 일어나는건 어떻게 막을 순 없는것 같습니다. 현재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서 3,000m가 넘는 가장 큰 화산이 폭발할 조짐을 보이면서 재난당국은 경보단계를 최고 단계 "위험"으로 지정했습니다. 최고단계는 화산의 경보단계 전체 4단계 중 가장 높은 단계며, 현재 인도 화산지질재난예방센터는 일단 현지주민들을 대피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아궁 화산은 현재 마그마가 상승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화산 지진이 발행할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들어 하루 수백차례식 화산지진이 발생하는 등 아궁 화산이 분화 조짐을 보이자 지난 18일 반경 6-7.5km 지역은 위험지역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아궁 화..
생각보다 심각한 미세먼지 노출도, OECD 국가중 한국이 1위? 한국은 다른 국가보다 미세먼지 수치가 더 높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는 별다른 대책이 없어보입니다.그리고 더군다나 사람들은 미세먼지에 심각성을 깨닫지 못해서 마스크 착용을 안한다는 사실입니다. 미세먼지는 여러 가지 복합한 성분을 가진 대기 중 부유 물질입니다. 대부분의 미세먼지는 자동차의 베기가스, 도로 주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에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입자의 크기와 화학적 조성이 건강 영향을 결정하며 미세먼지의 노출은 호흡기 및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과 관련이 있으며 사망률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으며 사실상 눈으로는 없는것처럼 보이지만 우리 주변에는 미세먼지가 여기저기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인천과 충남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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