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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도 성추행 가해자? '사실 무근, 폭로글과 사실 달라' 배우 곽도원이 미투 운동의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지난 25일 디시인사이드 연극/뮤지컬 갤러리에 올라온 '나도 미투 - 연희단 출신 배우 ㄱㅇㄷ'이라는 글이 있었는데요. 익명의 글쓴이는 과거 극단에서 성희롱을 당했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름이 직접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이력과 내용으로 미뤄 곽도원이 지목됐는데요. 해당 글은 한 시간 여 만에 삭제 됐지만 캡처된 글은 온라인에 떠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곽도원 측은 루머에 빠르게 대처했는데요. 오름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스타투데이에 "해당 글은 전혀 사실 무근" 이라며 "글쓴이가 7-8년 전 함께 일했다고 주장하나, 당시 곽도원 배우는 한창 영화를 찍고 있을 때다. 영화 '심야의 FM', '아저씨' 등에 조연으로 참여했다"라고 폭로글에 대해 반박했습니..
성인인증 없이 음란물이 난무하는 소셜미디어 '텀블러', 지하철 몰카와 도가 지나친 영상들... 현재 큰 사회적 파장 중심 텀블러라는 소셜미디어가 만들어진지는 오래되었지만 최근들어 음란물이 너무 과도하게 퍼져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성매매음란' 정보를 올려 심의기관으로부터 시정요구를 받은 인터넷 플랫폼중 야후의 '텀블러'가 70% 나 될정도라는데요. 하지만, 텀블러 사이트 자체는 해외사이트여서 국내 규제 기관의 단속 요청을 거부해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기업인 야후, 왜 아무런 대책이 없는걸까요? 현재 텀블러는 검색만으로도 음란물을 볼 수 있기때문에 나이인증 제한 또한 없어서 더 큰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청소년들같은경우 음란물에 더 노출이 되고 과도한 음란물 (예를들면 지하철 몰카나 CCTV로 불법적으로 촬영된 동영상들 등)이 있어서 더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더군다나 일부 청소년들도 관심 끌기를 위해 자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