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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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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창명 2년 만에 음주운전 무죄 선고... "새로 태어난 기분" 개그맨 이창명은 음주운전 혐의 무죄 판결에 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21일 방송된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이창명이 항소심 현장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이창명은 지난 항소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받고 "2년 여만에 무죄를 입증받아 억울함이 풀렸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창명은 지난해 4월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사고를 낸 뒤 지인에게 현장 정리를 부탁하고 자리를 떠났다가 음주 운전 및 사고 후 미조치 혐의를 받은바 있습니다.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이창명의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으며 사고 후 미조치 혐의에 대해서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창명은 그동안 음주운전이라는 무거운 오명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이에 이창명은 "항소심 판결을 받은 직후에는 눈물이 날 것 같아 어머니..
강인, 음주운전 자숙기간에 논현동 룸살롱에서 음주 폭행 "여친인지 알 수 없어" 슈퍼주니어 강인이 술에 취해 여성을 폭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강남구 신사동이 아니라 논현동 소재의 A 유흥주점"이라고 정정했습니다. 서울강남경찰서는 17일 오전 4시 30분쯤 강남구 신사동 한 주점에서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요. 해당 A 유흥주점은 '룸살롱'이라고 불리는 업소라고 매체는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어 "현장에 있었던 여성이 여자친구인지, 아닌지 정확한 사실은 경찰이 알 수 없다"며 "강인이 취해있었지만 만취라고 볼 순 없었고, 사소한 시비가 있었다가 현장에서 당사자 간 화해가 이루어져 귀가 조치 한 사안"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현장이 난장판이 되어있다거나 피해자에게서 상처 등 이 발견됐다면 형사 사건으로 다루었을 것"이라며 "피해자가 처..
개그맨 이창명, '음주운전' 무죄... "열심히 살겠다" 눈물 술을 마시고 교통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이창명(47)씨가 항소심에서도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16일 도로교통법/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이날 재판부는 "음주운전의 기준은 단속 기준치다. 이를 파악하기 위해 호흡 측정이나 혈액측정을 하지만 피고인이 현장에 나와있지 않았기 때문에 운전자의 음주양을 추정할 수 밖에 없었다"라며 "이를 추정하는 위드마크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증명이 필요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피고인이 술을 마시고 운전했다는 합리적 의심은 들지만, 술의 양이나 음주 속도 등이 측정되지 않아 위드마크 공식에 따라 혈중알코올농도 0...
야탑역 인근 외제 음주차량이 버스정류장으로 돌진... 시민 여러명 중상 얼마전이 일어난 이슈입니다.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야탑역 근처 버스정류장으로 음주운전 외제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데요. 27일 새벽 어느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야탑역에 발생한 사고 현장 사진이 올라오면서 퍼졌습니다. 사건개요는 26일 오후 11시40분경 음주운전 승용차가 버스정류장을 향해 그대로 돌진해 시민을 들이 받았는데요. 사고 직후 도주를 시도한 음주 차량은 인근 택시 두 대가 추격해 막아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버스정류장에 서있던 시민들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음주운전자는 38살 A씨로 혈중알코올 농도 0.166%로 면허 취소 수준으로 밝혀졌습니다. 추가: 인도를 지나가던 31살 정 모씨가 크게 다치고, 나머지 3명도 경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음주운전히 위험하다는걸 경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