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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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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분노'... 청와대 국민청원 '외상센터 지원' 실현되나? 아주대 권역외상센터를 이끌고 있는 이국종 교수와 권역외상센터 지원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오늘 2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권역외상센터(이국종 교수님) 추가적, 제도적, 환경적 인력지원' 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해당 청원은 청와대 답변 기준인 20만 명을 훌쩍 넘어 26일 오전 기준 22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지난 17일 청원 개설 후 9일 만의 일이며 여타 청원과 비교해도 빠른 속도라고 보는데요. 청와대는 게시 청원 중 20만명의 추천을 받을 경우 청와대 수석 및 각 부처 장관 명의로 30일 이내 답변을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권역외상센터와 관련한 청원은 늦어도 내달 17일 이전에는 청와대 측이 답변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보건의료당국은 이국종 교수 등이..
소말리아 사상 최악의 폭탄테러에 276명 사망, 300명이상 부상... 외교부는 한국인 피해자 확인중 속보입니다, 방금 인기검색어에 올라온 뉴스인데요. 소말리아에서 사상 최악의 폭탄테러에 276명이 사망하고 3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발생한 대형 폭발물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가 276명으로 늘어나고 부상자도 약 300명에 달한다고 15일 압디라만 오스만 소밀리아 공보부장관이 발표했습니다. 트럭을 이용한 이번 테러 공격은 소말리아 역사상 최대의 단일 공격으로 사망자 수는 계속 늘어날것으로 보이는데요. 소밀리아 정부는 극단 이슬람주의 조직 알샤바브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직 이에대해 답하지 않고 있는 알샤바브는 알카에다 분파로서 2010년대 초 무정부 시절수도 무가디슈를 2년 넘게 장악하면서 엄격한 이슬람 율법을 강행했습니다. 소말리아와 케냐가 이끄는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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