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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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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적인 패션 디자이너, 오드리 햅번이 사랑한 거장 '지방시' 91세 나이로 별세 프랑스 패션계의 거장 위베르 드 지방시가 91세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12일 해외 매체 더 가디언 등 다수의 언론에 따르면 위베르 드 지방시가 지난 10일 프랑스 파리 자택에서 숙면중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는 프랑스의 유명 패션디자이너 인데요. 1952년 패션 브랜드 지방시를 설립했고 그는 1961년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오드리 헵번이 입은 드레스를 만든 이로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의 우정은 계속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존 F. 케네디 전 ㅁ국 대통령 부인 재클린 케네디의 의상도 지방시가 담당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그가 디자인한 의상들을 유명 인사들이 입으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지방시의 사망에 회사 지방시는 설립자를 애도했는데요. 지방시 S..
입소문으로 열풍중인 '평창 롱패딩', 가격은 무려 70만원대... 새로운 '등골브레이커'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을 기념해 출시된 '평창 롱패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평창 롱패딩'은 '구스다운롱점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가성비 좋은 롱패딩'으로 화제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인기를 끌고 있는 롱패딩에 거위털 충전재를 사용했지만 약 15만원이란 저가의 가격으로 '가성비 갑'등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이 패딩은 유명 연예인들이 입으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중고제품을 판매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17만-20만 정도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평창 롱패딩'은 조만간 공식 온라인스토어에 재입고되고, 롯데백화점에도 22일 추가 물량이 들어올 예정이나 점포 별로 상이할수..
성심병원 행사논란, 간호사에게 수치스러운 춤 강요? "짧은 옷 입고 유혹해라" 요즘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사건은 성심병원이 이목을 집중했는데요. 지난 10일 노컷뉴스는 "성심병원을 운영하는 재단 행사에 간호사들을 동원해 선정적 춤을 강요했다"고 보도해 비난이 확산 중입니다. 이에 대해 사회문화평론가 지승재는 "이번 성심병원 사건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직장 내 성폭력의 또 다른 사례"라며, "직접적 성적 접촉이 없었다고 할지라도 상대가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면 이는 성폭력의 일종으로 범죄 행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성심병원 행사 장면이 담긴 영상에는 짧은 의상 차림의 여성들이 무대 위에서 음악에 맞춰 격력한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한편 성심병원 측은 해당 의혹들에 대해 강제성은 없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매체가 입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