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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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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규모 2.6 지진, 수도권은 지진에서 안전한가?... 시민들 불안감 증폭 인천에서도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인천 옹진군 연평도 남서쪽 76km 해역에서 이날 0시 29분 45초에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지진으로 백령도와 인천 지역은 물론 수도권 일부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진동이 감지돼 기상청과 방송국으로 문의전화가 쇄도했습니다. 과연 수도권은 지진에서 안전할까요? 이번 지진은 올해 인천 해역에서 일어난 여섯 번째 지진입니다. 인천에선 지난 2월 23일 백령도 남남동쪽 64km 해역에서 3.1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시작으로 3월, 7월, 9월, 11월 등 6차례 걸쳐 2.2도에서 3.1 규모의 지진의 발생했다고 합니다. 대부분 육지와 멀리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해 피해는 없었는데요...
인천 초등생 살인범 재판 판결, 20년 구형과 30년 전자장치 저번달부터 이슈였던 인천 초등생 살해 사건이 드디어 판결 났습니다. -주범인 김모양(17,고교자퇴)에게 징역 20년,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공범인 박모양(18, 재수생)에게 무기징역,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인천 초등생 살인범 김양 판결에 여론 '소년법 폐지' 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양은 올해 3월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초등학생을 유괴한 뒤 살해,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한 뒤 앞파트 옥상에 유기했습니다. 이에 김양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미성년자 약취/유인 후 살인 및 시체손괴/유기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박양은 김양과 살인 범행을 함께 계획하고, 피해 초등생의 시신 일부를 건네받은 뒤 유기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판결이 난 후 여론은 김양에 대한 판결이 약하다며 소년법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