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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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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SNS에 남자 화형 영상 게재... '미투' 조롱하는 것일까? 배우 유아인이 또 다시 한번 화제에 올라섰습니다. 그 이유는 9일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그가 공개한 영상 속에는 줄에 묶인 상태로 화형당하는 이의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수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었는데요.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게시글을 올린 시점이 배우 조민기가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날이여서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유아인은 앞서 사회적 이슈 등에 대한 의견을 SNS에 종종 게재했으며 일부 네티즌들과 소통을 한 바 있습니다. 몇몇 네티즌들은 유아인의 이같은 행보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말한 유아인이 공교롭게도 '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조민기의 사망일에 이러한 영상을 올림으로써..
김여사가 또? 강남역 사고와 유사한 자동차 사고... "김여사" 논란 오늘 매체에 의하면 18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한 상가에 승용차가 돌진해 애먼 시민들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고 소식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사고를 낸 운전자가 50대 여성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김여사' 논쟁이 벌어졌는데요. 서울 강남소바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경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이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한 상가로 돌진했다는 신고가 접수돼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시민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으며 중상자 1명은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으로, 경상자 5명은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으로 이송됐습니다. 다행이도 부상자 모두 생명엔 지장이 없는것으로 알려졌구요. 왜 항상 이런 사고에는 김여사가 언급되는걸까요? 사고가 나게되면 대부분 여성 운전자여서 그런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