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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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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규모 2.6 지진, 수도권은 지진에서 안전한가?... 시민들 불안감 증폭 인천에서도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인천 옹진군 연평도 남서쪽 76km 해역에서 이날 0시 29분 45초에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지진으로 백령도와 인천 지역은 물론 수도권 일부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진동이 감지돼 기상청과 방송국으로 문의전화가 쇄도했습니다. 과연 수도권은 지진에서 안전할까요? 이번 지진은 올해 인천 해역에서 일어난 여섯 번째 지진입니다. 인천에선 지난 2월 23일 백령도 남남동쪽 64km 해역에서 3.1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시작으로 3월, 7월, 9월, 11월 등 6차례 걸쳐 2.2도에서 3.1 규모의 지진의 발생했다고 합니다. 대부분 육지와 멀리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해 피해는 없었는데요...
지진피해 522억 포항 대성아파트, 철거 불가피...' 복구보단 정밀 안전진단이 우선' 포항지진으로인한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포항 대성아파트는 피해액이 19일 현재 기준 500억원을 넘었는데요, 대부분 학교 등 공공시설에 집중돼있습니다. 포항에서는 지난 17일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습니다. 특히 강한 지진의 영향으로 인해 포항 대성아파트 주민들은 큰 피해를 입어야했는데요. 한 매체에 따르면 박(65)씨는 "1988년부터 이곳에서 살았다. 체육관에서 추위에 떨어 몸살이 났다. 여벌의 옷과 이불을 챙기러 집에 왔다"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포항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8시를 기준으로 공공시설 296건에서 464억 7천 800만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게했습니다. 학교 건물 107곳, 공공건물 55곳, 영일만항 등 향만시설 22곳, 도로 2곳, 상/하수..
한일관 대표, 최시원의 프렌치불독에 물려 사망? '슈주' 최시원 유가족에 사과 "머리숙여 사죄드린다"... 어떻게 된 일일까? 오늘 뉴스를보다 조금 황당한 사건을 보게되었습니다. 최시원의 프렌치불독이 압구정에 유명한 한일관 식당의 대표를 물어 패혈증으로 사망하게 만든 사건인데요.어떻게 된 일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일관 대표의 사망소식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일 한 매체는 "자신의 아파트 내에서 특정 종류의 개에게 물려 패혈증을 앓았던 한일관 대표가 사망 소식을 전했다"라고 보도해 많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해당 보도에 따르면 한일관 대표를 사망에 이르게 한 패혈증을 유발한 개는 같은 아파트에서 마주침 한 주민의 프렌치불독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와중에 슈퍼주니어 그룹 최신원의 아버지 최기호씨가 한일관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는데요. 최기호씨는 21일 최기호씨의 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