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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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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출국금지' 청와대 국민청원, 하루만에 1만 여명 서명 이명박 전 대통령의 출국금지를 요구하는 청와대 청원이 하루만에 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또한, 소셜네트워크에 청와대 청원을 지지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명박 정권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온라인 여론조작 활동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구속된 가운데, 일각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청와대 홈페이지의 국민청원 및 제안 코너에는 '이명박 출국금지'라는 제목의 청원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진우는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10년 동안 이명박 전 대통령을 쫓아다녔다"라며 "이 분을 조사할 때마다 4대강도 그렇고 자원외교도 그렇고 굵직굵직한 국채사업마다 돈이 사라졌었다. 그래서 비자금 저수지라고 칭했다"고 이야기 했습..
바른정당 의원 9명 집단탈당, 김무성 등 9명 포함 "보수대통합 나선다" 김무성 의원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자유한국당과의 보수 통합을 주장해 온 바른정당 국회의원 9명이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탈당을 선언한 의원은 6선인 김무성 의원을 비롯해 강길부, 주호영, 김영우, 김용태, 이종구, 황영철, 정양석, 홍철호 의원 등 입니다. 이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바른정당 의원 20명의 뜻을 하나로 모으지 못한 지금의 사태에 모든 책임을 지기 위해 당 대표 후보에서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이 쪼개지는 것을 보면서 전당대회의 의미가 없어졌다며 자유한국당과 당 대 당, 당당한 통합을 원하고 자신들의 사퇴로 바른정당이 단합되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자회견에 "오늘 우리는 보수대통합의 길에 나선다"며 탈당을 공식 밝혔습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는 말로만 통합을..
한고은 SNS 논란, 한일관 대표 사망에 발언... "왜 개 안락사 논하나", "주인 탓" 등 맞는말이던 맞지않던말이던 개인적인 주장을 하는것은 좋은 의도이지만 민감한 주제인만큼 개인적인 의견 발언하는건 문제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한고은은 최근 한일관 대표 반련겨 사건에 대해 "왜 사람 탓을 아니하고 그 개의 안락사를 논하나"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힌 데 대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한고은 말이 맞다는 사람이 있는 방면 정반대에 의견을 갖는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게이어 한고은은 "강형욱(동물조련사) 반려견이었다면 그런 일이 있었을까" 라는 발언도 했습니다. 현재 저 글은 삭제된 상황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