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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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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마약 '배스솔트' 서울 출현, 일가족 물어뜯는 사건까지... 위험한 마약 가정집에 무단 침입한 남성이 가족들을 깨무는 사건이 발생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0일 새벽 3시 무렵 집 안으로 침입한 가해자가 사람을 물어 살점이 뜯길 정도의 부상을 입혔는데요. 전문가들은 가해자가 '좀비마약' 일명 배스솔트를 복용한 거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배스솔트를 섭취하게되면 이성을 잃은 채 옷을 벗고 난돈을 피우지만 정작 사용자는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해자는 "유리창이 깨지는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한 남자가 피를 흘리며 서 있었다"라며 "갑자기 공격적으로 변해내 목덜미를 물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후 가해자는 피해자의 누나가 거실로 뒤따라 나오자 다리를 두 차례 물어 살점이 뜯겨나갈 정도의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다행이 피해자는 바닥에 있던 홑이불로 ..
논란속의 남경필 아들 마약혐의 체포... "사퇴하라" 국민의 목소리 이전에 이슈가 되었던 폭행에 이해 남경필 아들이 또 사고를 저질렀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폭행이 아닌 마약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데요. 오늘 18일 체포되어서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남경필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시각 오늘 새벽, 저의 둘째 아들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며 "군복무중 후임병을 폭행하는 죄를 지었던 제 큰 아들이 또다시 범죄를 저지르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는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독일 베를린 출장중인 저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가장 빠른 비행기로 귀국하겠다" 라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남경필 아들은 이전 폭행 사건에서 후임병을 폭행하고 성추행 한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었고, 요번에 마약혐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