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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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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국제선 공사현장에서 화재, 승객과 직원 300여명 대피... "출입국 지연 예상" 29일 오후 4시 20분쯤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 1층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일어나 승객과 직원 300 여 명이 대피했다고 합니다. 소방당국과 한국항공사 등에 따르면 스카이몰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작업자가 용접하는 과정에서 불꽃이 발생한 뒤 불이 났고, 건물 내에 연기가 가득찼다고 합니다. 화재 원인은 상업시설 리모델링 공사를 하면서 작업자가 용접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불꽃으로 알려졌는데요. 다행이도 인명피해는 없다고 합니다.
자산 3888억원 에어아시아 회장, 한국여성과 2년 열애끝에 결혼? 그녀는 누구인가? 에어아시아는 저가 항공사 기업입니다. 최근에 에어아시아 회장의 결혼식이 이슈로 떴는데요, 그 이유는 배우자가 한국여성이라는 점에서 네티즌들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에어아시아는 말레이시아의 저비용 항공사로 유명하며, 허브 공항은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으로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 쿠칭 국제공항, 페낭 국제공항도 허브 공항에 속한다고 합니다. 한편 에어아시아도 에어아시아지만 미국 경제전문지인 포브스에 의하면 에어아시아 페르난데스 회장의 개인 재산이 한화로 약 3888억원이라고 발표해 주목 받은 바 있습니다. 큰 자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게 아닐까요? 페르난데스 회장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즈 파크 레인저스의 구단주로도 유명하며 이 구단은 지난 2012년 7월 QPR에 입단해 한 시..
대한항공 내부에 범죄 급증에도 항공사는 '쉬쉬'...? 그 이유는? 대한항공은 이전부터 많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땅콩회항 사태 이후에도 여전히 비행기 타는 탑승 승객들에게 안전불감증이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2013년에는 54건에 불과했던 항공기 내 불법해위가 3년만인 2016년에는 443건으로 8배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정말 심각한 수준인데요. 불법 행위 중에 기내 흡연행위가 79.2%로 가장 많았으며 폭언 등 소란행위는 10.5%, 성적수치심 유발행위가 3.8%, 폭행 및 협박이 2.9% 이며 음주 후 위해행위는 1.7%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대도 매체에 많이 안알려진것으로 보아하면 대한항공사에선 '쉬쉬'한다는게 맞다고 보면됩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매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승무원이나 기장의 자체 판단에 따라 경찰대에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