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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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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하루만에 반등... 한편 코스닥은 2%대 급락 코스피가 삼성전자의 급락 영향으로 40포인트 가까이 떨어진 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6.38포인트, 0.25% 상승한 2514,19로 거래를 마쳤는데요. 36포인트 넘게 떨어진 채 장을 시작한 지수는 북한 미사일 도발 가능성이 불거지고 IT/반도체 대형주 약세가 계속되면서 장중 한때 2,500선을 위협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기관 매수 규모가 커지고 삼성전자가 상승세로 전환하면서 다시 우상향 곡선을 그렸고 막판까지 상승세를 유지하며 2,510대 초반에서 마감했는데요. 한편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19.68포인트, 2.48% 떨어진 773.12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미국의 3분기 GDP 발표와 OPEC 회의를 앞두고 해외증시 혼조세 및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류여해 위원... '여자 홍준표'? 그녀가 이 별명을 갖게된 이유는?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인기검색에 오르고있습니다. 그녀는 지난 21일 친박 집회에서 태극기를 맞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찍힌 영상이 뜨고있었는데요. 류 최고위원은 이날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는 친박 집회 상황을 페이스북 라이브로 생중계하던 중 '박근혜 전 대통령 자진 탈당 권고'를 의결한 자유한국당을 비난하는 집회 참가자들을 만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집회 참가자 중 한명이 태극기 깃봉으로 류 최고위원의 목덜미를 때렸고, 이에 그는 "제가 할 테니깐 뭘 하면 될지 얘기해달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한편, 류 최고위원은 '여자 홍준표' 라는 별명을 갖고있으며 관심을 받아온 인물입니다. 그는 지난 7월 열린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모노드라마형 연설과 태극기를 흔드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