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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어플

리니지M, 모바일 게임 아이템을 수십만원대에 거래? 앱게임의 판을 바꾸는 NC소프트

요즘 유행하는 모바일 앱 게임중 하나는 NC소프트의 리니지M (리니지 모바일) 입니다. 현재 리니지M은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 줄곧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올 추석때 더 활성화 될거라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잇따라 넷마블게임즈의 테라M이나 기타 모바일 RPG 게임들이 11월부터 집중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출시전까지의 공백은 리니지M이 누릴 수 있을것이며 개인간 개인이 아이템을 거래를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거래가 가능하기에, 사람들은 레어아이템 (구하기 어려운 아이템)을 현금으로 거래하곤 합니다. 리니지M 덕분에 엔씨소프트 목표주가를 기존 60만원에서 64만원으로 올렸습니다. 하지만 경쟁 게임이 출시될경우 기존에 리니지M 이용자 이탈과 매출 하락이 있지만 신규 콘텐츠 출시로 이용자 이탈 방지가 가능할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리니지M은 한국뿐만아니라 일본, 북미,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RPG는 어딜가나 항상 인기를 끄는것 같습니다. 특히 이전에 리니지에 현금거래가 활성화되어서 수백만원 수천만원대에

아이템이 거래되곤 했는데요. 이번에 출시된 리니지M도 같은 추세일지 궁금합니다.



리니지M은 현재 하루 60억원 이상을 벌어드리고 있는 와중 엔씨소프트는 다른 사업다각화에 집중을 하고 있다는게 이상행보라는 매체도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사업 (콘서트), 그리고 e스포츠등 많은 사업다각화중이며 엔씨소프트가 어떤 방향으로 갈지는 앞으로 봐야 알것같습니다.


추가로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흥행 격려금으로 전직원 3,000여 명 대상으로 3,000만원을 지급했습니다. 총 격려금 규모는 약 90억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리니지M 개발에 직접 과여한 직원들에게는 특별 상여금이 별도로 지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만큼 인기가 뜨거운데요, 추석또한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이 모여서 리니지M의 매출을과 활성도를 더 높혀줄 전망이니 제 생각에는 앞으로 몇달가는 인기가 넘쳐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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