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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픽/사회

故김광석 부인 서해순, 풀리지 않은 의혹들... JTBC 출연해 경황이 없는 모습

지난달 출시된 '김광석' 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개봉한뒤 사람들은 김광석에 대한 죽음에 의문점들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이 이유는 김광석 부인인 서해순씨가 딸이 10년전에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망신고를 안했다는 점인데요. JTBC 인터뷰에 출연해 자신은 사망신고를 해야되는지 몰랐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도중 계속 불안한 자세를 보이며, 딸과 남편의 죽음이 조작된 자살이 아닌가라는 의문도 들고있습니다.


이 이슈에 대해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짧게 개요를 설명하겠습니다.



아마 김광석씨가 누군지는 모르는 사람들이 있어도 그의 노래를 한 소절이라도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의 노래중 '이등병의 편지' '기다려 줘' '서른 즈음에' 등 많은 히트곡들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김광석씨는 1996년 딸과 부인을 두고 자살을 택했다고하지만 왜 그가 자살을 선택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런 이유로 타살의혹이 있지 않냐라는 의문에 다큐멘터리가 제작이되었고 최근들어 인기검색어에는 김광석가 김광석 부인, 그리고 김광석의 딸 서연양이 뜨고 있었습니다.



(김광석씨의 엘범은 여기에 나와있는것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더 큰 문제는 김광석씨의 딸 (김서연)은 2007년 12월 23일 용인 자택에서 사망을 했는데요, 왜 딸이 사망했는지 조차 밝혀지지 않아 요번 JTBC에서는 서해순씨를 불러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김광석씨의 저작권료와 재산 때문에 타살의혹이 밝혀지고 있는데요. 현재는 이 사건에 대해 재수사가 필요한 시기인것같습니다. 재산의 경우 김광석의 100억원 유산이 부친으로, 딸 서연으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인 서해순씨로 전해졌습니다. 09월 21일에는 진선미 의원은 경찰청장에게 '김광석 '재수사'를 촉구했고, 안민석 의원 등 검찰에 서해순씨를 고발했습니다. 그리하여 22일에 검찰은 김광석 씨 딸 죽음 관련 재수사가 착수되었고 현재는 진행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서해순씨는 인터뷰에 나와서도 불안증세를 보이며 확실한 답변을 못한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의심을 품고있습니다.


인터뷰를 보시고 싶으시면 여기를 클릭


(김광석 다큐멘터리 포스터, 08월 30일 개봉)



위에는 김광석씨와 그이딸 서연양이 같이 찍은 사진들인데요. 이렇게 다정하고 아버지로서 딸을 사랑하는 모습이 한눈에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왜 그가 아무 유서도 남기지 않고 세상을 떠났을까요..?


조만간 진실이 밝혀질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래왔던것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