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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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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규모 7.2 강진 발생... 시민 수천명 대피 멕시코 남부에 위치한 오악사카 주에서 16일(현지시간) 규모 7.2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국내 기상청 공식 트위터에도 "2018년 02월 17일 08시 39분경에 멕시코 오악사카 서남서쪽 109km 지역에서 규모 7.2의 지진발생"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국내 영향 없음"이라고 덧붙였는데요. 로이터 통신은 이날 지진으로 인해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강한 진동이 느껴져 건물이 흔들렸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멕시코에서는 지난해 9월 7일 8.2의 강진으로 96명이 숨진데 이어 지난해 9월 19일에도 7.1의 지진으로 369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이번 지진은 지난해 9월 푸에블라주 라보소 인근에서 규모 7.1의 강진으로 최소 225명이 사망한 후 불과 5개월만에 또 일어났습니다..
멕시코 규모 7.1 지진 138명 사망 현재 패닉 상태 요즘 자연재해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태풍뿐만아니라 멕시코시티에서 규모 7의 강진이 일어났다고해요. 멕시코서 규모 7.1 지진이 일어났고 최소 53명이 사망, 피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19일 (현지시간) 오후에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남동쪽으로 123km 떨어진 푸에블라주 라보소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하였고 멕시코 재난 당국에 따르면 이날 강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53명이 사마ㅇ한 것으로 집계됬으며 사상자가 현재도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건물이 무너지는등 지진에 많은 건축물이 무너졌다고 합니다. 1985년 대지진 이후 최대 피해 지진이라고 하는데요, 다행이도 현재 한국인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진앙과 가까운 모렐로스 주에서 64명이 숨졌고, 푸에블라 주에서도 41명의 사망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