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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픽/사회

멕시코 규모 7.1 지진 138명 사망 현재 패닉 상태

요즘 자연재해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태풍뿐만아니라 멕시코시티에서 규모 7의 강진이 일어났다고해요.




멕시코서 규모 7.1 지진이 일어났고 최소 53명이 사망, 피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19일 (현지시간) 오후에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남동쪽으로 123km 떨어진 푸에블라주 라보소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하였고 멕시코 재난 당국에 따르면 이날 강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53명이 사마ㅇ한 것으로 집계됬으며 사상자가 현재도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건물이 무너지는등 지진에 많은 건축물이 무너졌다고 합니다.



1985년 대지진 이후 최대 피해 지진이라고 하는데요, 다행이도 현재 한국인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진앙과 가까운 모렐로스 주에서 64명이 숨졌고, 푸에블라 주에서도 4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멕시코 시티에서도 36명의 사상자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현재 모든 사상자는 138명으로 보도됐으며 더 나올것이라는 예측이 있습니다. 



오늘 말고도 7일날 규모 8.1 지진이 일어났었는데요 그때는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주 타파출라에서 남서쪽으로 165km떨어진 해장에서 강진이 발생해서 지진의 여파로 724km나 떨어진 멕시코시티에서는 공항 창문이 부서지고 일부 도시는 정전까지 되었다고 말하니 엄청난 충격이 있었다고 봅니다. 이정도 규모면 쓰나미도 발생하는 수준인데요, 실제로 이 지진으로 멕시코 해안에서는 높이 1m 가량의 쓰나미가 목격되고 있어 미국 태평양쓰나미 경보센터에서는 높이 3m 이상의 위험한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을 경고했답니다. 



정말이지, 자연재해는 무서운것같습니다.



(사진 출처: 연합뉴스)